현대차, 2025년까지 모든 'SW중심'으로 전환
피처폰에서 스마트폰이 되듯이...
정말 비슷하죠... 누가 노키아가 되고, 누가 애플이 될까요?
차세대 전기차 전용 플랫폼은 현대차그룹의 통합 모듈러 아키텍처(IMA) 체계로 만들어진다. 차량의 기본 골격(아키텍처)과 핵심 부품을 여러 차종에 쓸 수 있도록 표준화·모듈화한 것이다. IMA를 도입하면 플랫폼과 차급 구분 없이 전기모터 배터리 등 86개 공용 모듈 시스템을 조합해 훨씬 다양한 차종을 만들 수 있다
제네시스 GV60을 시작으로 G90, 현대차 아이오닉 6, 디 올 뉴 그랜저, 기아 EV9 등은 모두 OTA를 통해 차를 언제나 최신 상태로 유지하는 게 가능하다. 시간이 지날수록 차가 더 똑똑해지는 것은 물론 잔존가치도 높아진다. 현대차그룹은 2025년까지 전 세계에서 판매하는 모든 차량에 OTA 기술을 적용할 예정이다.
현대차, 2025년까지 모든 車 'SW중심'으로 전환자동차가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움직이는 IT 기기’로 진화하면서 소프트웨어가 모빌리티 산업의 핵심으로 떠올랐다. 미래차의 키워드가 된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는 자동차 시장의 패러다임 전환을 한 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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