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올해 상장주관한 증권사 중 '공모가 하회' 최다

NH투자증권, 올해 상장주관한 증권사 중 '공모가 하회' 최다

G 3 1458 0 0

https://n.news.naver.com/mnews/arti... 

 


올해 상장한 기업은 총 60곳(스팩 제외)이다. 이 중 11개사(18%)의 현재 주가가 공모가보다 낮은 액수를 나타내고 있다. 대표적으로 주가가 공모가를 하회 중인 기업에는 크래프톤을 비롯해 롯데렌탈, 에스디바이오센서, 에브리봇 등이 있다.

이들 기업 중 대표 상장주관사에 가장 많이 이름을 올린 증권사는 NH투자증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11개 기업 중 NH투자증권이 상장 대표주관사로 이름을 올린 곳은 4곳(36%)이다.


 

NH투자증권이 올해 상장을 주관한 7건 중 4건의 기업이 공모가 대비 낮은 주가를 나타냈다. 비율로는 57%의 확률로 NH투자증권이 주관한 두 기업 중 한 기업은 공모가를 밑돌고 있는 것이다 

 


---

NH는 홀짝 게임이네요

3 Comments
G 다크도리 … 2021.09.09 07:53  

원래 nh가 대형ipo공모를 죄다 쓸어갈정도로 강자였는데

올해 이어지는 대형공모 죄다 물먹고 주관을 못하고

있습니다.

내부적으로 무슨 문제가 있는건지...

올해주관한 중소형 ipo도 죄다 망이었는데

더 문제는 증권신고서 올라온 예정ipo들도

망삘이란거죠ㅠㅠ

 

nh도 그래서인지 스펙을 현재 2개 청약예정이고

심사중인 것도 또있습니다. 

G 존케이지 … 2021.09.09 11:15  
근데 공모주 주관사가 ipo 후 주가에 특별히 영향력을 발휘할 요소가 있을까요? 특히 직후가 아니라면...?
G 다크도리 … 2021.09.09 13:06  
증권사 이미지죠...

하나금투가 주관하면 필승이다...미대가 주관하면 공모가 처올리는데 그래도 수익은 준다...이런 이미지라면

(시초가가 많이 상승하면 오버슈팅 끝나고 하락하더라도 공모가 위에서 일반적으로 주가가 형성되서 움직이죠)

NH가 주관하면...걸러야겠네....이런 이미지가 생길수 있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