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로이터) - 7월에 미국산 제품에 대한 신규 주문이 증가했지만 장비에 대한 기업 지출은 여전히 강세를 유지하고 있어 지속적인 공급 제약과 제품에서 서비스로의 지출로의 전환에도 불구하고 제조업이 지지를 받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상무부는 목요일 공장 주문이 6월의 1.5% 증가에서 7월의 0.4% 증가했다고 밝혔다. 로이터가 조사한 경제학자들은 공장 주문이 0.3%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주문은 전년 대비 18.0% 증가했습니다. 수요가 서비스로 다시 이동하고 있지만 상품에 대한 욕구는 여전히 강합니다. 이는 상반기 재고 소진 이후 기업들의 긴급재고와 함께 경제의 11.9%를 차지하는 제조업을 뒷받침할 것이다.

공급 관리 연구소(Institute for Supply Management)는 수요일 제조업자들이 노동력과 원자재가 부족하다고 불평했음에도 불구하고 8월에 예상치 못한 픽업이 발생했다고 보고했다.

7월 공장용품 주문 증가는 1차 금속과 기계가 주도했다. 그러나 공급 제약으로 인해 컴퓨터 및 전자 제품의 주문은 물론 전기 장비, 가전 제품 및 구성 요소의 주문이 감소했습니다. 운송장비 주문은 2.1% 감소했다.

상무부는 또한 장비에 대한 기업 지출 계획의 척도로 여겨지는 항공기를 제외한 비방위 자본재 주문이 지난달 보고된 것과 같이 변동이 없었으나 7월에 0.1% 증가했다고 보고했다.

국내총생산(GDP) 보고서에서 비즈니스 장비 지출을 계산하는 데 사용되는 이른바 핵심 자본재의 출하량은 0.9% 증가했다. 핵심 자본재 출하량은 이전에 7월에 1.0% 증가한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장비에 대한 비즈니스 지출은 2분기에 견실했으며 4분기 연속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GDP 수준을 2019년 4분기 최고점보다 훨씬 높게 높이는 데 기여했습니다.

sourcd: reu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