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코로나 감염 수직상승..약1년 만에 하루 확진자 20만명 넘어

미국 코로나 감염 수직상승..약1년 만에 하루 확진자 20만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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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규의 아하, 아메리카]"2∼3주 안에 밝혀진다"던 오미크론…드러나는 정체 보니

 

 

연말 실내 모임에 참석해야 한다면 코로나19 자가진단 키트를 수시로 활용하라고 조언했다. 하루 전 혹은 몇 시간 전에 할 게 아니라 모임 바로 직전에 하는 게 중요하다고 했다. 자가진단 키트로는 약 15분 안에 검사 결과를 알 수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 

 

 



-> 위 내용은 2021년12월27일 08시22분01초에 추가되었습니다.


중국 코로나 신규감염 206명 '급증세'·본토 158명...'봉쇄' 시안 155명

 

https://n.news.naver.com/mnews/arti... 

 

 



-> 위 내용은 2021년12월27일 08시00분18초에 추가되었습니다.


https://news.v.daum.net/v/kubRXXtLN...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정성호 특파원 = 미국에서 오미크론 변이가 급속히 확산하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가 거의 1년 만에 다시 20만명을 넘어섰다.

뉴욕타임스(NYT)는 성탄절인 25일(현지시간) 기준 미국의 최근 7일간 하루 평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주 전보다 69% 증가한 20만1천330명이었다고 26일 집계했다.

 뉴욕에선 2주 새 신규 확진자가 80% 이상 증가했고, 수도인 워싱턴DC에서는 이달 초와 견줘 3배가 넘는 감염자가 나오고 있다. 

남부의 플로리다주에서도 이달 초 약 1천300명이었던 하루 확진자가 5천명 수준으로 올라섰다.

오미크론은 미국에서도 전광석화처럼 지배력을 확장하며 순식간에 우세종으로 떠올랐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이달 4일까지만 해도 델타 변이의 비중이 99.3%, 오미크론 변이는 0.7%에 그쳤으나 이달 18일에는 델타가 26.6%, 오미크론이 73.2%로 역전됐다. 일부 지역에선 오미크론 감염자 비중이 90%를 훌쩍 넘어섰다.

확진자가 늘면서 후행 지표인 입원 환자와 사망자도 상승하고 있다.

25일 기준 7일간의 하루 평균 입원 환자는 2주 전보다 9% 높아지며 7만명(7만950명)을 넘겼고, 하루 평균 사망자도 4% 늘어난 1천345명으로 집계됐다.

더욱이 최근 미국에선 미성년자 감염자가 크게 늘고 있어 새로운 우려를 낳고 있다.

 

2 Comments
G llIllIIllI … 2021.12.27 08:06  
엑바 들고 있어서 이런 뉴스만 눈에 보이네요ㅋㅋ
G 오잉아잉~ … 2021.12.27 08:23  

코로나 초기보다 확진자 급등 했지만 

안가는 진단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