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대인과 '배터리 아저씨' 박순혁, 금융개혁 신당 만든다
300만 득표에 비례5석 확보를 목표로..................? 가능할까??????????
내년 4월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여·야 정치권 움직임이 활발한 가운데 금융시장의 개인 투자자를 대변하는 정당이 출범한다.
선대인경제연구소의 선대인 소장은 17일 <오마이뉴스>와 한 통화에서 "최근 금융시장의 불법공매도에 대한 개인투자자들의 제도 개선 요구가 거세지고 있지만 정치권과 정부는 제대로 움직이지 않고 있다"라면서 "조만간 금융개혁당(가칭)이라는 이름으로 정당을 만들어 개인 투자자들의 요구와 이해를 대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구체적인 창당 시점 등에 대해 선 소장은 "오늘(17일) 창당을 위한 준비모임을 갖고 금융개혁 신당을 위한 논의를 했다"라면서 "이르면 오는 1월 초에 금융개혁을 바라는 시민을 포함해 지식인, 관계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창당 준비위원회가 정식 발족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단독] 선대인과 '배터리 아저씨' 박순혁, 금융개혁 신당 만든다
내년 4월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여·야 정치권 움직임이 활발한 가운데 금융시장의 개인 투자자를 대변하는 정당이 출범한다. 선대인경제연구소의 선대인 소장은 17일 <오마이뉴스>와 한 통화에서 "최근 금융시장의 불법공매도에 대한 개인투자자들의 제도 개선 요구가 거세지고 있지만 정치권과 정부는 제대로 ...
https://www.ohmynews.com/NWS_Web/Vi...내년 4월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여·야 정치권 움직임이 활발한 가운데 금융시장의 개인 투자자를 대변하는 정당이 출범한다.
선대인경제연구소의 선대인 소장은 17일 <오마이뉴스>와 한 통화에서 "최근 금융시장의 불법공매도에 대한 개인투자자들의 제도 개선 요구가 거세지고 있지만 정치권과 정부는 제대로 움직이지 않고 있다"라면서 "조만간 금융개혁당(가칭)이라는 이름으로 정당을 만들어 개인 투자자들의 요구와 이해를 대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구체적인 창당 시점 등에 대해 선 소장은 "오늘(17일) 창당을 위한 준비모임을 갖고 금융개혁 신당을 위한 논의를 했다"라면서 "이르면 오는 1월 초에 금융개혁을 바라는 시민을 포함해 지식인, 관계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창당 준비위원회가 정식 발족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