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ELS 3조 손실 우려 금감원 KB국민은행 현장 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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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전체 홍콩 H지수 관련 ELS 판매 잔액은 20조5000억원으로 이중 은행 판매분은 15조8000억원으로 전체의 77%에 달한다. 윤한홍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5대 시중은행의 홍콩 H지수 연계 ELS 잔액은 지난 8월 말 기준 총 14조5664억원이다. 홍콩 H지수 관련 ELS 은행별 잔액은 KB국민은행이 7조8458억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신한은행(2조3701억원), NH농협은행(2조1310억원), 하나은행(2조1782억원), 우리은행(413억원) 순이다. 녹인에 진입한 규모는 5조438억원으로, 이중 5조23억원이 국민은행에서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