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천만원 월급 몰빵하더니 한달 만에 10억 대박 뚝심 존버 통했다?
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퇴출 위기에도 ‘존버’ 하더니…한달 만에 10억 올랐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의 ‘위믹스 사업’이 상장 폐지의 위기에서 완전히 벗어난 모양새다. 위메이드가 발행한 가상자산 위믹스가 코인원 재상장에 이어 지난 8일 국내 5대 원화 거래소 중 하나인 고팍스에도 신규 상장하게 된 것. 이에 따라 매달 월급 전액을 위믹스 ‘가치 부양’에 쏟아 부었던 장 대표도 함박 웃음을 짓게 됐다. 보유 위믹스 가치가 한 달 새 10억원 넘게 올랐다.
위메이드의 적극적인 위믹스 생태계 확장 노력, 고팍스 신규 상장 등 잇딴 호재에 위믹스 가격도 상장폐지 되기 직전가인 2100원대를 넘어섰다. 상폐 직전 2118원이던 위믹스 가격은 상폐가 결정되며 495원까지 급락했다가 지난달 중순까지 1100원 수준에 머물렀다. 하지만 이후 급격한 상승세를 타더니 이날(10일) 기준 2500원대에 이르렀다. 장 대표가 보유한 위믹스 가치도 이날 기준 23억5900만원 가량으로 올랐다.
“5천만원 월급 몰빵하더니 한달 만에 10억 ‘대박’” 뚝심 ‘존버’ 통했다? “퇴출 위기에도 ‘존버’ 하더니…한달 만에 10억 올랐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의 ‘위믹스 사업’이 상장 폐지의 위기에서 완전히 벗어난 모양새다. 위메이드가 발행한 가상자산 위믹스가 코인원 재상장에 이어 지난 8일
https://n.news.naver.com/article/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