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배우는 건물 사도 회사는 빈 손 그룹 천덕꾸러기 전락?

CJ ENM, 배우는 건물 사도 회사는 빈 손 그룹 천덕꾸러기 전락?

G 2 2155 0 0

가장 큰 문제는 오너가 개똥손

cgv는 터키 인수 미친 오버페이 했는데 코로나 터지고 터키경제 개폭망 ㄷ ㄷ 

 

enm은 피프스 인수 ㄷ ㄷ ㄷ 

 

정용진 이베이코리아 80%지분 3.4조랑 개똥손 대결 ㄷ ㄷ 

 

적자경영에 과감한 감량경영 불가피 … '문화보국'의 꿈은 사라져가 
과다한 제작비 '거품' 등이 원인 …구원투수 구창근, 상황반전엔 한계

 

CJ ENM 엔터부문의 2021년 1분기 매출은 4611억원 영업익은 600억원이었다. 같은해 2분기에는 매출 5506억원 영업익 559억원, 3분기 매출 5417억원 영업익 608억원, 4분기 매출 6205억원 영업익 2억원, 2022년 1분기 매출 6400억원 영업익 367억원, 동년 2분기 매출 8408 영업익 361억, 3분기 매출 8691억원 영업익 198억원, 4분기 매출 1조 871억원 영업익 –276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커머스를 합한 전체 매출을 살펴보면 2022년 1분기 매출 9573억원 영업익 496억원, 같은해 2분기 매출 1조 1925억원 영업익 556억원, 3분기 매출 1조 1785억원 영업익 255억원, 4분기 매출 1조 4640억원 영업익 66억원으로 흑자를 유지했다.

그러나 CJ ENM은 2023년 1분기 들어서면서 총체적 난국에 빠져들었다. 매출은 948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9% 줄어들었고, 영업손실 503억원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엔터테인먼트라는 돈 먹는 하마에 집어삼켜진 황금 거위 신세가 된 꼴이다.

CJ ENM은 CJ오쇼핑과 CJ E&M의 합병법인으로 2018년 7월1일 출범했다. 그 당시에도 그룹 전체의 캐시카우 역할을 하는 CJ오쇼핑의 미래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그룹 안팎으로 흘러나왔다. CJ오쇼핑이 그간 쌓은 현금이 미디어 사업으로 흘러갈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당시도 CJ E&M 즉 현 엔터부문은 콘텐츠 확보와 해외사업 확대에 매해 3000억원에서 6000억원씩 대규모 투자를 이어가고 있었다. 그럼에도 그룹 총수 이재현 회장은 “과거 CJ는 단지 설탕과 식품을 만드는 제조회사였다. 살아서 CJ의 문화사업을 포함한 미완성 사업을 완성하고 싶다”며 뚝심있게 밀어붙였다.

 

CJ ENM의 최근 실적부진은 오리지널 콘텐츠 투자, OTT(Over the Top) 시장의 성장, CJ ENM의 TV 프로그램 시청률 하락 요인 보다도 티빙의 부진 그리고 지난해 1월 9300억원(지분 80%)에 인수한 피프스 시즌 마저 당기순손실 692억원을 내면서 CJ ENM 재무상황을 더욱 악화시키는 요인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CJ ENM은 지적재산권(IP) 콘텐츠 사업을 키우려고 하지만, 네이버와 카카오 등 경쟁사들이 이미 이 분야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사면초가, 이런 상황에서 CJ ENM이 위기를 극복하고 재도약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http://www.nongaek.com/news/article... 

 

 

 

 

 

2 Comments
G 미스터쓴소리 … 2023.07.02 15:06  

쿠팡 매수에 확신이 생겼습니다

G 오잉아잉~ … 2023.07.02 18:58  

쿠팡 3분기 연속 흑자 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