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방역 통행증'도 폐지, 고위험 지역' 85% 줄어(종합)

중국 '방역 통행증'도 폐지, 고위험 지역' 85% 줄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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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양=연합뉴스) 박종국 특파원 = 실질적 '위드 코로나'로 전환한 중국이 유전자증폭(PCR) 검사 음성 증명 의무 철회에 이어 '방역 통행증'도 폐지했다고 홍성신문 등 현지 매체가 12일 보도했다. 

 

또 중국의 소셜미디어에서는 '5+3(호텔격리 5일, 자가격리 3일)'인 해외 입국자 격리 기간을 점진적으로 단축, 내년 1월부터는 호텔 격리 없이 사흘간 자가 격리만 하는 것으로 완화될 것이라는 소문이 확산하고 있다.

현지 매체들은 "방역 최적화 조치 수행을 위한 국무원 합동 예방 및 통제센터의 요구에 따라 13일 0시를 기해 방역 통행증 서비스를 종료한다"며 "웨이신(위챗), 알리페이 등 모든 애플리케이션이 더는 이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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