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에쓰오일, 방한 앞둔 빈살만 대형 사진 걸고 환영 인사
오우~ 빈살만 관련 소형 테마주들의 운명은 과연~ 궁금하네요 ㅎㅎ
-> 위 내용은 2022년11월16일 16시14분22초에 추가되었습니다.
샤힌 프로젝트는 석유화학의 생산 비중을 현 12%에서 25%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연간 180만t 규모로 에틸렌을 생산하는 ‘스팀 크래커’ 설비를 짓는 계획이다. 총 투자 규모는 7조~8조원으로 예상된다. 에틸렌은 석유화학 산업의 핵심 소재로 에틸렌을 활용해 폴리에틸렌(PE), 폴리프로필렌(PP) 등 고부가가치 화학물질을 생산할 수 있다.
에쓰오일은 올 초 사우디의 국영 석유기 아람코와 석유화학 신기술(T2C2·원유를 석유화학 물질로 전환하는 기술) 도입 등 프로젝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사우디 아람코가 개발해 처음 상용화하는 TC2C를 샤힌 프로젝트에 도입하고, 핵심 설비인 스팀 크래커의 운영 경험을 공유할 계획이다.
물론 전 한주도 없음!
-> 위 내용은 2022년11월16일 16시14분22초에 추가되었습니다.
[단독] 에쓰오일, 방한 앞둔 빈살만 대형 사진 걸고 ‘환영 인사’
17일 방한 앞두고…공덕동 본사 외벽에 에쓰오일, 8조원대 샤힌 프로젝트 진행 에쓰오일이 무함마드 빈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의 방한을 하루 앞두고 본사 건물 외벽에 빈살만을 환영하는 플래카드를 크게 내걸었다. 16
https://n.news.naver.com/mnews/arti...
16일 에쓰오일은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 본사 외벽에 무함마드 빈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의 대형 사진을 내걸었다. 에쓰오일은 석유에서 화학으로 혁신을 이루기 위한 ‘샤힌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샤힌은 아랍어로 ‘매’를 의미한다. 에쓰오일은 빈살만 왕세자의 방한 전후로 이사회를 열고 샤힌 프로젝트 최종투자결정 안건을 의결할 것으로 알려졌다.
샤힌 프로젝트는 석유화학의 생산 비중을 현 12%에서 25%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연간 180만t 규모로 에틸렌을 생산하는 ‘스팀 크래커’ 설비를 짓는 계획이다. 총 투자 규모는 7조~8조원으로 예상된다. 에틸렌은 석유화학 산업의 핵심 소재로 에틸렌을 활용해 폴리에틸렌(PE), 폴리프로필렌(PP) 등 고부가가치 화학물질을 생산할 수 있다.
에쓰오일은 올 초 사우디의 국영 석유기 아람코와 석유화학 신기술(T2C2·원유를 석유화학 물질로 전환하는 기술) 도입 등 프로젝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사우디 아람코가 개발해 처음 상용화하는 TC2C를 샤힌 프로젝트에 도입하고, 핵심 설비인 스팀 크래커의 운영 경험을 공유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