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 추천 [뉴인텍]
증포에 글 꽤 많이 쓴 거 같은데, 종목 추천은 처음이네요. 광고 한다고 욕 먹을 꺼 같지만 한번 써봅니다.
종목명은 [뉴인텍] 입니다.
증포에서는 소위 말하는 개 잡주입니다. 시총이 500억 짜리거든요.
증포에서는 소위 말하는 개 잡주입니다. 시총이 500억 짜리거든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 회사를 조금 잘 알기에, 뉴스에 나오는 내용에 제가 아는 내용 더해 추천해볼께요.
해당 회사는, 콘덴서라는 부품을 만드는 회사입니다. 보통 자동차에 많이 들어가고 있구요.
이 회사는 3년인가 연속 적자여서, 작년까지 적자를 기록하면 상폐 당할 위기였는데,
기적적으로 흑자 전환(천만원이었나)을 해서, 상폐를 면할 수 있었죠.
기적적으로 흑자 전환(천만원이었나)을 해서, 상폐를 면할 수 있었죠.
그럼 계속해서 적자를 기록했던 이유는 무엇이냐?
컨덴서의 가격경쟁이 너무 치열해서, 팔면 팔수록 적자가 나오는 구조였거든요.
컨덴서의 가격경쟁이 너무 치열해서, 팔면 팔수록 적자가 나오는 구조였거든요.
경쟁사와 치고 박고 한 끝에, 경쟁사인 삼화콘덴서가 현기차로의 납품을 접기로 했습니다.
자세하게는 설명은 어렵고, 삼화쪽이 Cost Down이 좀 어려워요.
자세하게는 설명은 어렵고, 삼화쪽이 Cost Down이 좀 어려워요.
결국, 현기차의 향후 전기차 개발 과제를 전부 이 뉴인텍에서 맡아서 납품을 하기로 된거죠.
그리고 오늘 뉴스가 나왔습니다. 뭐 니콜라랑 어떻게 엮어서 나온거 같은데,
결국 오늘 평소 없던 수급이 들어왔고, 엄청난 윗꼬리를 달고 장을 마감했습니다.
결국 오늘 평소 없던 수급이 들어왔고, 엄청난 윗꼬리를 달고 장을 마감했습니다.
만년 적자 기업에, 수급 터지고 윗꼬리 달면, 보통 "상폐 당하는거 아니야?"라고 걱정하겠지만,
제가 추천하는 이유는,,, 이번 년도 실적이 좋을 거에요. 내년까지도요.
제가 추천하는 이유는,,, 이번 년도 실적이 좋을 거에요. 내년까지도요.
그래서 실적으로 보고 들어가도, 지금 시총은 충분히 커버 칠 수 있다 봅니다.
지금 현기차를 대응하는 사업부는 엄청 바쁘다고 합니다.
다만, 지금껏 악성 매물이 쌓여있는 만큼, 이걸 털고 가야해서 시간은 좀 걸리겠지만,
일단 오늘 기사가 나온만큼 수급이 붙고, 3,4분기 실적 발표하면 내년까지 충분히 많이 오를거라 봅니다.
일단 오늘 기사가 나온만큼 수급이 붙고, 3,4분기 실적 발표하면 내년까지 충분히 많이 오를거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