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점에 물린 개미입니다.
요 며칠 유상향 지켜보며 전고점 갱신을 간절히 기도하고 있었습니다만. 어제 한경에서 악재성 기사를 올리고 기사내용을 수차례 번복하면서 주가 는 전일 시외 하한가, 금일 6프로 하락으로 마감이 되었네요.
엘비에서는 간암 3차는 여전히 진행중이고, 위암의 경우 3,4차 동시 진행을 염두해 두고 있는듯 하고, 일본측 LO 임박 및 파이프라인 확장계획으로 이런 단기성 악재에 대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불안감은 덜한데 말이죠.. 주주 입장에서는 매번 이렇게 세력이 누르는 듯 하는 에피소드가 자주 발생해서 참... 그저 그렇습니다.
전 일단 이번 단기성 악재는 금일로서 해소되었다고 생각하는데 다른 분의 고견은 어떠실지 궁금하네요.
오타가 몇개 있네요. 이해바랍니다.
Fda허가전까진 아무도 모릅니다.
위암3차 치료제는 FDA의 기조에 따라서 승인도 가능할 수
있다 정도이기 때문에 불확실성이 있습니다.
에이치엘비는 최대승부처는 아마 간암1차 치료제로
캄렐리맙주하고 병용 3상 결과일 겁니다. 그래서
항상 폭탄을 가지고 가는 여정이겠죠.
고견 감사합니다...ㅜㅜ
전 10월초부터 들고 있었는데 바이오는 역시 도박인듯 하네요. 믿음으로 버텨야죠.
기자가 호재기사를 악재성으로 내어서 그룹주 모두 하한가 보내고.. 수정하고.. 이런거 보면 다시 오르긴 힘들 것 같기도 하지만, 어차피 바이오는 도박이기에 믿어봐야죠.
그나저나 오늘 셀리버리는 LO 협의중 기사에 상한가를 가는데,
엘비는 어제 LO 완료 단계 기사에도 떨어져서 안타깝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