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쿼리인프라 얘기가 많네요.
절대 잃으면 안 되는 돈이라, 그냥 금리 높은 예금에 2년 정도 붓다가 맥으로 갈아탔습니다.
요새 수익률 보여드리면 아부지가 좋아하시네요. 맥은 심플하게 1.1만원까지가 적당한 가격이라고 봅니다
그 이후로는 분배금 가치가 기존보다 경쟁력을 많이 잃게 되죠.
주총가면 개인투자자들의 나이대가 굉장히 다양한 곳 중 하나기도 하죠.
지긋한 어르신들이 많고, 100주대부터 10만주 이상 가지신 분들도 꽤 계시더군요.
아무래도 노후에 분배금을 청산받다가 적당한 시기에 정리하려는 것 같습니다.
일단, 인프라펀드라 도로나 항만이 무너지지 않는 한 안정적이고, 계약 내용도 정말 비겁할 정도로 사측에 안정적입니다.
그러니 은행 이율보다는 확실히 매력적이라는 판단에 점점 알려져 대표적인 배당주로 손꼽히죠.
물론 배당주는 아니고 분배를 하고 청산을 해버리는 것이니 확실한 차이가 있습니다
연일 신고가가 터져서 입꼬리가 올라가긴 하지만 추매를 하기 부담스러워지는 지점이기도 합니다.
투자에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아버지께서는 적당히 팔아서 오래된 아반떼 XD 팔고 그랜저 사자고 하시는데, 어림 없다고 했습니다. 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