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링크는 과거 삼산 형태의 완성으로 보였을 당시 남긴 글입니다.
최근 며칠전에 MACD를 다시 음전환시킨 이후로 금일엔 결국 구름층(양운)의 하단을 이탈하고 있습니다.
종가로 다시 구름층 안으로 복귀하지 못하면 추세적 하락이 불가피해 보이구요.
주봉으로 보이는 1차 지지대의 지지를 받고 강하게 다시 구름층 안으로 복귀해 주는 것이 단기적인 추세의 전환을 위해선 꼭 필요해 보입니다.
만일, 내일 이후 반등을 보이더라도 구름층 하단 4만원의 저항을 받고 밀리면 더 큰 하락도 예상되오니 보유 주주분들께서는 리스크 관리하시는게 좋겠습니다.
고민입니다..
저도 물린 주식들이 좀 있어서 고민을 많이 하게 되지만, 저가 정한 기준에 어긋나면 분할 매도 들어갑니다.
팔고 나서 익일 오르면 속이 쓰리지만, 어쩔 수 없더라구요. 더 큰 손실을 막기 위한 최후의 선택이라서요.
손절이 쉽지않지만 때로는 과감하게 해야할때도있...
물론 그게 뇌동매매처럼 아무기준없이 그저 떨어져서 무서워서판다면 정말 뇌동매매겠지만
자신만의 기준을두고 그 기준점에 도달하면 매도하는건 뇌동매매가아니니
또 그러다가 다시 오르는경우도 있지만
결국 기준이라는게 확률적으로 높은쪽을 택하는거니..
실제 지지선들같은경우 대체로 깨지면 더 내려가는 경우가 허다하고
가령 1차 2차 3차 정해놓고 1차만깨져도 빼고나오는게 좋을때가 많...
그이하로 하락할때 손실을 최소화할수있으니
물론 꼭 기준이란게 차트뿐만이나 시황 업황 기업상황 모멘텀등등 수많은걸 고려하면 좋긴하나 현실적으로 이것도 개인이 모두 고려하기엔 쉽지않은
또 성향에따라 아예 난 무덤까지 주식가져가겠다는 마인드로 장투하는 분들도있을거고 그런경우는 저런 기준이 필요없을수도있겠지만...
암튼 개인마다 전략에따라 다르겠지만 더큰 손실을 막기위한 선택이란 말은 참 중요한것같습니다
모든 주식이 무조건 장투한다고 오를거라고 생각하는것도 매우 큰 오산...
실적이 좋아도 떨어진다하시는분있는데 주식의 상승요인중 실적말고 더 좋은게 뭐가있을런지
결국은 우상향하는 회사라 전 공포장에 추매 했어요
국장 실적 발표 후 떡락은 공식 ㅜ
실적 좋으면 떨어지고 안좋으면 오름
저도그렇게믿고들고가기는한데 한국이고미국이고 실적발표후 왜이리 내리꽂는지는 주가고평가되어있어서 그런듯..
제 판단이 틀려서 다시 급반등하길 바라지만, 그것도 인간인 저가 바라는 기대심(감정)일 뿐이구요. 차트에서는 이미 경고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예쁜게죄라면넌무죄야
미국도 어닝서프라이즈 뜨면 하락합니다.
실적하회면 패대기치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