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관적인 조건을 보면 아주 안좋습니다.

기관경쟁률이나 의무보유확약, 업종, 가치평가, 개인경쟁률 등 

안좋습니다. 전부 안좋습니다. 

제가 하는 이유는 

1.유통가능주식수 비율이 20%대 라는것과 (* 저는 사실 이것만 봅니다. 기준이 많아지면 투자가 복잡해져서요)

2.공모주 한건한건으로 보지 않고 전체 수익률을 보기때문에 하나하나 거르는것보다 왠만하면 다 참여하는것이 1년수익액으로 보면 

  더 좋은 경우가 많았다는 것

이 두가지 이유입니다.

저처럼 공모주를 열정적(?)으로 하는 사람들은 왠만하면 다 참여하고 봅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자꾸 고르다보면 뜬금포 대박나는 종목을 놓치기도하고... 

잘못고르더라도 손해가 그렇게 크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종목을 아주 이성적으로 판단했을때 남에게 하라고 권유는 절대 못하는....

이정도로 설명드릴수 있겠습니다.

ㅎㅎ 글이나 논리적으로 표현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설득력은 떨어지는 글이지만 

그냥 쪽지가 여러개 와서 글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