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쪽의 주가가 종합주가와 유사하게

하락추세를 그대로 유지하고있네요.

철강주는 내수주이기도하고, 수출주이기도한데,

주가가 급락하더라도, 철강수요는 꾸준하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30년내로 망할 우려는 없는 블루칩입니다.

다만, 기관 외인들이 별 관심없는 종목이다보니,

블루칩안에서도 소외주의 개념으로 보셔야겠네요.

이런 코스코 같은 종목은 지수주이기때문에,

시장이 돌아서지 않는 이상은 추세전환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종목주가의 현상황을 알아보셔야되는데,

내년은 R의 공포에 의한 금융위기 가능성이 존재하고있는 상황이라서,

포스코가 여타 잡주들처럼 대선테마주라던가 재료 지향적인 종목이 아니라서,

장기 투자를 위한다면 최소 2021년도 종합주가가 돌아서기전까지는

계속 고생을 해야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장기 투자란것은, 시장이 사이클에 의해서,

침체기를 벗어나 회복기에 접어들때 사두고 상승기까지 보유하는 종목을 말하는데,

지금은 하락기이고,  침체기가 더 남은 사이클상 하락중에 있는 상황이라,

장기투자를 하시기에는, 추가 손해가능성이 높아 봉비니다.

쉽게 말하면, 우량주라고 하락장에서 덥석잡아서 고생하고 계시고,

매수시점이 잘못되신거라는 의미죠.

2017년 12월 부터 2018년 1월달에 현물은 전종목 정리를 하라고 제가 말씀을 드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