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과 달리 코로나에 대한 대응력이 강해졌다
2월/3월 코로나 발생 초기이고 공포감도 컸으며 대응책도 만들어가야 하는 시기였던 것 같습니다. 지금 시점은 확진자 발견/격리 등 조치 대응 매뉴얼도 잘 갔춰져있고 일반 시민들도 위험 상황 격상됨에 따라 자연스럽게 생활방역 대응해 나가기 때문에 초기 처럼 확산의 속도나 범위가 빠르지 않을 것 이란 생각 입니다.
그동안 일상에서도 어느 정도 사회 생활을 영위해와서 시민들이 생활 방역에 지쳐있는 상황은 아니기 때문에 이번 확산도 잘 이겨 낼 것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진단키트주는 잠깐 반짝였다가 다시 아래로 향하지 않을까 점쳐 봅니다.
스페인 독감도 1차, 2차, 3차(3년) 끝으로 종식되었는데, 코로나 수요와 관련 매출이 올해와 같이 지속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걸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마스크 가격과 동일하다고 봅니다. 초기에 사재기 수요 급증에 가격 올랐지만, 공포가 잠잠해지고 제조사 경쟁 늘어나면서 현재 가격수준으로 떨어진 것 처럼요
씨젠 순이익 '19년 267억. '20년 컨센서스 3,900억. 1500억을 항속적인 순이익으로 가정하면 PER 30배로 봐줘도 적정주가 21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