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후드 재미난 종목이네요.
1시간 봉인데 상장한지 5일째 되는 날 입니다.
로빈 후드 IPO 이후 상장일에 주가가 내렸죠.
제 기억에는 우버 빼고 대형 테크나 플랫폼 주 중에서는 상장일에 주가가 빠지는 경우는 거의 없었던거 같습니다.
우버도 몇일 빠지다가 반등 쏠쏠하게 주어서 먹었던 기억이 있고요.
그래서 36불~39.9불에 소량 매수했는데...
오늘 상방, 하방 써킷 둘 다 터지는 스릴을 보여주네요. (이거 대형주인데...)
고점에 털었으면 84불이지만 그런 능력은 없어서 63불에 처분하고 AMD 추매했습니다.
하지만 후드는 앞으로 어떻게 될 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오늘 이런 널뛰기는 후드의 옵션 거래를 시작하는 날이라서 그런거 같습니다.
한가지 의아한게 후드의 거래량이 주식수에 비하면 상당히 적습니다.
앞으로도 급등락할거 같아요.
변동성을 찾는분이면 여기 후드(HOOD)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