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보다 삼성전자를 사는 이유.
악재 이슈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쏟아지고 차트가 힘이 없음.
그러나 다음주 삼전 실적은 잘 나올것임. 어닝 서프라이즈도 가능.
환율 버프로 수출통계에 반도체 굉장히 많이 팔림.
Ai가 고평가 논란이 있을뿐 허상이 아님.
시장의 파이가 확대되는것은 기정사실.
ai가 탑재된 '온 디바이스 Ai' 기기가 팽창할 때, 중요한 부품이 저전력 프로세서와 D램.
저전력 프로세서 대장 ARM의 PER은 엔비디아 PER가 매우 싸게 보이는 수준으로 높음.
D램 또한 필수재임에 틀림이 없음.
엔비가 괜히 삼전이랑 하닉이랑 납품경쟁시키는게 아님.
삼전은 PBR 기준으로 박스매매가 성공률이 매우 높은데, 쉽게 생각하면 저평가 수준(약 PBR 1.0)에 다가가면 분할매수, 고평가 수준(PBR 1.5)에 가까워지면 분할매도 하면서 박스를 발라먹는 유명한 전략임. 지금 가격은 박스 발바닥 수준까지 왔음.
그리고 지금 금리의 행방을 예상해볼 때,
미국은 빅컷. 한국은 현행 유지or소극 인하로 금리차가 줄어들고 환율이 안정화될 확률이 높음.
이 때 미국주식은 환차손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고,
외국인 입장에선 삼전은 환차익+주가 상승 차익까지 양사이드로 발라먹을 수 있는 달콤한 상태임.
과연 여기서 더 뺄 수 있을까?
다음주에 삼전이 빠지면 빚내서 들어가도 된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