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두 종목의 차트를 보시면 분명 차이점이 명확하죠.
성자는 구름층(매물)을 뚫고 따뜻한 햇살을 받으려고 승천하는 모양이구요.
삼스디는 아직도 구름 아래에서 이제 겨우 기준선에 올라 타기는 했지만, 후행스팬의 저항이 예상되는 위치입니다. 오르려고 해도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죠.
큰 이슈나 대규모 매수세가 없으면 힘든 형국입니다. 장점은 삼전에 비해서 싸게 보인다는 점이죠. 하지만, 장기간 이런 종목 잘못 매수해서 물리면 시간과 돈을 동시에 잃는 최악의 수가 됩니다.
매수하려고 하시면 반드시 저 구름층 위로 나오기 직전 또는 나온 이후에 관심을 두시는게 좋습니다.
일목균형표 같네요.
보통 구름대 위에서 거래하는게 안전하다라는 얘기들을 많이 하시죠. 근데 요즘 웬만한 종목은 다 밑에서 놀고 있더라구요
요즘 코스피 계속 꼬라 박았으니 그 여파로 많은 주식들이 구름대 아래(하락 추세)에 위치하고 있는 상황이죠.
이 상황에서도 저점 찍고 빨리 반등해서 구름층 위로 올라가 있는 애들이 바로 주도주에요. 그 만큼 수급도 좋고 이슈도 있는 종목이라고 생각하심 됩니다.
구름층 위로 올라 갔을 때 매매하는게 비교적 안전하긴 한데, 매수 시점이 늦을 수 있으니 미리 기준선 위에 있을 때 분할 매수 들어가는 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대신, 리스크 관리를 잘 하실 수 있어야 해요.
삼스디 1년쳐물려잇습니다
돈잘벌어도소용없는개잡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