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기 관심종목 소개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증포의 글을 눈팅하며 좋은 정보를 선별해내며 주식투자를 하는 개인투자자입니다.
지난 중장기 종목이 나름 시세를 주며 상승해서 매도를 하였습니다. (종목명: 크린앤사이언스)
https://m.ppomppu.co.kr/new/bbs_vie... <---------지난 글
이번 투자도 딱 5개월쯤 걸렸네요.
사실 3월말, 4월초에 황사와 미세먼지의 이슈로 6200원까지 올랐지만 매도하지 않았습니다. 진정한 미세먼지와 황사가 오는 4월 중순에는 더 오르리라 생각하였거든요. 그런데 웬걸 오히려 5천원대에 머물러서 아쉬움을 다시고 있었는데 이번 주에 시세를 한번 주네요.
저는 최고가에는 팔지 못해서 대략 30%의 수익에 그쳤지만 충분히 감사히 여기며 매도했습니다. <--위의 종목은 지금 소개하는 것 아니니 신규매수는 비추천합니다.
매도하여 생긴 돈으로 새로운 주식을 째려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제 기준에서 괜찮은 주식을 소개하면 도움이 될까봐 소개해 봅니다.
증포분들께서는 이 글도 비판적으로 선별하여 읽어주시길 바랍니다.(투자의 수익과 손실은 본인이 결국 감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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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종목명: 포시에스
오늘 현재가 8400원. 시총 550억의 중소형주.(이슈타면 급등가능함)
2013~2015년 3년간 연간실적 적자없음. 매년 매출액 증가 중임. 하지만 매출의 큰성장이 없고 영업이익이나 순이익도 매년 고른 수준임.
부채비율 5%이하로 매우낮음.
소프트웨어 개발 및 판매를 주요 목적사업으로 하는 회사로 웹 및 모바일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리포팅 솔루션과 전자문서 생성 솔루션 등을 자체 기술로 개발하여 공공기관, 금융기관, 일반 기업 등에 공급하는 전문 소프트웨어 기업임.
2012년 3월 새롭게 출시한 전자문서 개발 솔루션 'OZ e-Form'은 모바일 기기의 급속한 보급과 확산을 통해 확대되고 있는 페이퍼리스 시스템에 대한 시장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키는 중임.
*은행을 가서 통장하나를 만드는 때도 문서를 출력해서 우리가 기록하고 싸인하고 하는 종이가 몇장이나 됩니다. 비단 은행뿐만 아니라 공공기관을 포함한 여러 기관도 마찬가지죠. 하지만 조금씩 변화가 오고 있어요. 전자기기를 통해 페이퍼리스 시스템을 도입하는 경우가 꽤 있는데 그와 관련된 일을 하는 기업입니다. 두 대표의 마인드도 좋고 기업이 추구하는 가치도 미래지향적인 부분이라 성장동력이 충분하다고 판단됩니다. 아직 실적에 큰 변동이 없지만 작년, 올해 조금씩 성장의 물꼬를 트는 거래 기사들을 통해 비젼이 보입니다. 하드웨어가 아닌 소프트웨어 회사라는 점도 잠재력을 가졌다 보입니다.
안정적 재무구조로 꾸준한 수익, 그리고 페이퍼리스 시스템의 상용화가 된다면 실적 개선을 통해 이슈가 될 예정이며
6월 결산 기업입니다. 고로 2016년 6월 결산을 한 이후 배당을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작년의 경우 주당 95원의 현금배당과 함께 20주당 1주의 주식배당까지 곁들여 주는 주주친화적인 회사입니다.
포시에스는 2015년 2월 주식 상장되었으며 공모가는 9100원이었습니다. 현재 가격은 8400원정도로 공모가 대비하여서도 낮은 가격이며
per10에 미치지 못하는 매력적인 가격대로 판단됩니다.
400억원의 현금성 자산을 보유중이며 해외매출이 10%, 국내매출이 90%의 비율입니다. 올해는 해외매출의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고 최근 뉴스로 나온 몽골 통신사 계약뿐만 아니라 다양한 계약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1월 포시에스 비전선포식에서 대표님께서 해외매출을 올한해 2배 끌어올리겠다고 말씀도 했네요.
기업 포시에스의 생산품이 패키지sw라 매출이 급속도로 늘진 않지만 10억원만 늘어도 순이익이 높아지는 구조입니다.
주담과의 통화를 통해 올해 6월에도 어떤 형태로든 배당이 있을 것으로 답변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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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이상 종목에 대한 코멘트였습니다. 단기(1달이하)로 보는 분들은 피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주가 흐름이 재미없을 수 있습니다. 오히려 떨어질 수 도 있구요. 다만 내년 초까지 6개월 정도를 바라보면서 투자하시는 분들은 한번씩 살펴보셔도 됩니다.
저는 이미 위의 종목을 매수해 있는 개인투자자 입니다.
좋은 종목에 대한 나눔이지 강제추천 및 투자유도는 아닙니다. 투자로 인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며 항상 종목에 대한 추가 조사 후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증포분들 모두 성투하세요.
증포의 글을 눈팅하며 좋은 정보를 선별해내며 주식투자를 하는 개인투자자입니다.
지난 중장기 종목이 나름 시세를 주며 상승해서 매도를 하였습니다. (종목명: 크린앤사이언스)
https://m.ppomppu.co.kr/new/bbs_vie... <---------지난 글
이번 투자도 딱 5개월쯤 걸렸네요.
사실 3월말, 4월초에 황사와 미세먼지의 이슈로 6200원까지 올랐지만 매도하지 않았습니다. 진정한 미세먼지와 황사가 오는 4월 중순에는 더 오르리라 생각하였거든요. 그런데 웬걸 오히려 5천원대에 머물러서 아쉬움을 다시고 있었는데 이번 주에 시세를 한번 주네요.
저는 최고가에는 팔지 못해서 대략 30%의 수익에 그쳤지만 충분히 감사히 여기며 매도했습니다. <--위의 종목은 지금 소개하는 것 아니니 신규매수는 비추천합니다.
매도하여 생긴 돈으로 새로운 주식을 째려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제 기준에서 괜찮은 주식을 소개하면 도움이 될까봐 소개해 봅니다.
증포분들께서는 이 글도 비판적으로 선별하여 읽어주시길 바랍니다.(투자의 수익과 손실은 본인이 결국 감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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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종목명: 포시에스
오늘 현재가 8400원. 시총 550억의 중소형주.(이슈타면 급등가능함)
2013~2015년 3년간 연간실적 적자없음. 매년 매출액 증가 중임. 하지만 매출의 큰성장이 없고 영업이익이나 순이익도 매년 고른 수준임.
부채비율 5%이하로 매우낮음.
소프트웨어 개발 및 판매를 주요 목적사업으로 하는 회사로 웹 및 모바일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리포팅 솔루션과 전자문서 생성 솔루션 등을 자체 기술로 개발하여 공공기관, 금융기관, 일반 기업 등에 공급하는 전문 소프트웨어 기업임.
2012년 3월 새롭게 출시한 전자문서 개발 솔루션 'OZ e-Form'은 모바일 기기의 급속한 보급과 확산을 통해 확대되고 있는 페이퍼리스 시스템에 대한 시장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키는 중임.
*은행을 가서 통장하나를 만드는 때도 문서를 출력해서 우리가 기록하고 싸인하고 하는 종이가 몇장이나 됩니다. 비단 은행뿐만 아니라 공공기관을 포함한 여러 기관도 마찬가지죠. 하지만 조금씩 변화가 오고 있어요. 전자기기를 통해 페이퍼리스 시스템을 도입하는 경우가 꽤 있는데 그와 관련된 일을 하는 기업입니다. 두 대표의 마인드도 좋고 기업이 추구하는 가치도 미래지향적인 부분이라 성장동력이 충분하다고 판단됩니다. 아직 실적에 큰 변동이 없지만 작년, 올해 조금씩 성장의 물꼬를 트는 거래 기사들을 통해 비젼이 보입니다. 하드웨어가 아닌 소프트웨어 회사라는 점도 잠재력을 가졌다 보입니다.
안정적 재무구조로 꾸준한 수익, 그리고 페이퍼리스 시스템의 상용화가 된다면 실적 개선을 통해 이슈가 될 예정이며
6월 결산 기업입니다. 고로 2016년 6월 결산을 한 이후 배당을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작년의 경우 주당 95원의 현금배당과 함께 20주당 1주의 주식배당까지 곁들여 주는 주주친화적인 회사입니다.
포시에스는 2015년 2월 주식 상장되었으며 공모가는 9100원이었습니다. 현재 가격은 8400원정도로 공모가 대비하여서도 낮은 가격이며
per10에 미치지 못하는 매력적인 가격대로 판단됩니다.
400억원의 현금성 자산을 보유중이며 해외매출이 10%, 국내매출이 90%의 비율입니다. 올해는 해외매출의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고 최근 뉴스로 나온 몽골 통신사 계약뿐만 아니라 다양한 계약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1월 포시에스 비전선포식에서 대표님께서 해외매출을 올한해 2배 끌어올리겠다고 말씀도 했네요.
기업 포시에스의 생산품이 패키지sw라 매출이 급속도로 늘진 않지만 10억원만 늘어도 순이익이 높아지는 구조입니다.
주담과의 통화를 통해 올해 6월에도 어떤 형태로든 배당이 있을 것으로 답변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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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이상 종목에 대한 코멘트였습니다. 단기(1달이하)로 보는 분들은 피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주가 흐름이 재미없을 수 있습니다. 오히려 떨어질 수 도 있구요. 다만 내년 초까지 6개월 정도를 바라보면서 투자하시는 분들은 한번씩 살펴보셔도 됩니다.
저는 이미 위의 종목을 매수해 있는 개인투자자 입니다.
좋은 종목에 대한 나눔이지 강제추천 및 투자유도는 아닙니다. 투자로 인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며 항상 종목에 대한 추가 조사 후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증포분들 모두 성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