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는 사양산업입니다.
기름 먹는차량뿐만 아니라 전기차까지 통틀어 자동차는 미래의 파이가 줄어드는 사업입니다.
얼마전까지만해도 초고사양 게임을 하고싶다면 초고사양 컴퓨터가 필요했지만 기술의 발달로 이제는 월 9900원 구독료만 내면 서버에서 게임 연산을 처리하여 그 화면을 사용자 컴퓨터에 전하는 방식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동차 제조사 입장에서 재앙의 기술은 자율주행입니다.
대부분의 자동차는 달리는 시간보다 멈춰 있는 시간이 깁니다.
자율주행이 완성된다면 구독 서비스, 대여 서비스가 초호황이 될것이고 개인들은 하루에 극히 일부분을 달리기위해 고가의 자동차를 보유할 필요가 없어집니다.
마치 공유 킥보드처럼 필요할 때 원하는만큼만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내 집앞까지 빈차량이 스스로 운전해오는건 덤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