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전망이 어떤가요?
조이시티 오늘부터 주주가 되었네요.
원래 3~5번정도 걸처서 분할매수하는 스타일입니다만...
뭐에 홀렸는지 오늘만 예상 총투자금의 60프로 정도 넣었네요 (무너진 원칙ㅠ.ㅜ 이건 새벽시간인 지금도 반성중입니다.;;)
재료는 우선 주사위의 잔영( 한국 스토어에선 45위권 정도)의 중국 진출
- 홍콩에서 1~2위하고 있습니다. 중국 정서랑 비슷한 홍콩에서의 선전은 중국진출시 성공기대감을 갖게 합니다.
애초에 이광수등 런닝맨 멤버들을 광고모델로 써서 중국진출을 염두에 둔 듯합니다.
다음으로 프리스타일 모바일이 cbt 예정이 있습니다.
- pc 게임으로 프리스타일이 중국에서 어느정도 꾸준한 인기가 있다고 합니다. 이또한 모바일 프리스타일 출시시 무난하게 성공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자사주 매입을 요즘 꾸준히 하는듯 합니다.
저번주부터 관종으로 보던 놈이었는데 작년 잘나갈때 게임주들이 반토막난 종목이 많은데 조이시티는 나름 차트가 좋은듯하기도 하고
신규진입시 부담스럽지 않은 자리인듯 싶어 덥석 들어가버렸네요. 적어도 2분기까지.. 정확히는 가두농구(중국명)런칭 반응까지 보려합니다.
조이시티 어떻게들 보시는지요?
p.s. 소액 투자 계절주로 대한뉴팜(야생진득이)이나 빙그래(얼음과자) 생각도 여쭤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