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 이니시스 몇년째 물려있습니다
몇년전에 사서 아직까지 못팔고 물려 있네요
25000원 찍고 폭락해서 지금은 18000원 대입니다
이 회사는 오너가 잡놈이라
싸게 나온 회사만 보이면 M&A 하려고 지랄 발광을 합니다
별 상관도 없는 서울페이 이슈와 웅진식품 인수 이슈도 얼마전에 있었구요
개인적으로 서울페이는 계좌이체 방식이라 온라인 PG 랑 아무 상관도 없다 생각됩니다
웅진식품은 사실무근 기사였구요
이 회사의 유일한 단점이 오너리스크 입니다
그나마 믿고 버티는 이유가 외국인 지분인데
작년 10월부터 꾸준히 외인들이 매수를 해서
작년 외인지분율 5프로 대에서 이젠 거의 20프로가 다 되어갑니다
제가 궁금한거는 외국인 지분율을 믿고 기다리는게 맞는건지 그게 궁금합니다
혹시 비슷한 사례나 경험이 있으시거나
그게 아니라도 종목에 대해 조언 해주실분 해주셨음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