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이 좋네요. 힘도 좋고

계좌가 점점 빨간색으로 물들어가네요.

오리온홀딩스, 세아홀딩스

한화케미칼 23000원에 수익 실현하고, 여윳돈을 그냥두기 아까워 관종을 훑던중 오홀과 세홀이 들어오더군요. 바닥을 다지는 모습.  홀딩스라 급등은 기대 않고 단기간에 은행이자나 벌려고 매수. 오홀은 18500원에 샀다가 어제 20300원에 팔았는데... 오늘 20900원까지 가니 배아푸....

세홀은 96500원에 사서 홀딩중... 102000원에 팔았어야했는데... 아쉽

장투로는 이런종목을 잡아야한다고 봅니다. 둘다 중국, 미국이란 뚜렷한 악재로 쭉 떨어지다 바닥권에서 오랫동안 바닥을 다졌기에 하방은 크지않고 상방은 크게 볼수 있죠. 단... 엄청 지루하다는거 ㅎㅎ

한국콜마홀딩스, 아모레G

둘다 작년말부터 주변에 줄기차게 추천한 종목

한콜홀은 3만원이하에서 매수하면 발목

아모레G도 6만 8천 이하는 발목이었기에... 저도 한콜홀은 2만 7천원대 매수해서 최근 쭉치고 오를때 3만 6천원에 팔았는데 더올라서 배아푸...  ㅋㅋ

아모레G도 6만 3천원대 잡아서 오늘 7만9천원에 팔았는데 8만 2천원까지 가다늬 ㅜㅜ....

원래 장투 스타일인데 요즘은 슈팅나오면 우선 정리를 하고 봅니다. 왜냐면... 그때 안 팔면 빠졌다가 다시 그 가격오는데 한참 걸리더군요. 시간을 고려했을때 슈팅 나올때 정리하고 혹 다시 슈팅의 반 이상 빠지면 재매수 하는게 나은듯

두산인프라코어

실적은 최고인데... 그놈의 두산 그룹이 문제. 근데 최근 외인이 계속 매수중이고, 단기적으로 바닥이라고 보여 매수.

정상적이라면 12000원은 가있어야하는데...

하여튼 그룹이 발목잡고 있는 형국이라... 

우리종금

예상처럼 안되어서 좀 답답하지만.... 언젠가는 오겠죠. ㅜㅜ

햐....  기다릴뿐.

유안타증권, 동양생명

우리금융지주에서 인수할 가능성이 높은 매물. 유안타는 대만, 동생은 중국... 그래서 우금에게 팔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오늘 유안타는 작은 슈팅 나왔으나, 인수되려면 시간이 좀 걸리기에 다시 조금 빠지면 서서히 매수 해봄직한 종목.

동생은 안방보험이 인수하고나서 죽창 빠지는중. 이것도 이제 바닥은 다졌다고봄. 우금이 인수해서 유증하고 하면 살릴수 있을거임. 아주캐피탈이 실적&인수 이슈로 꾸준히 상승하듯... 어차피 우금은 내년에 인수해야하기에  급 슈팅이 아니라 꾸준한 상승이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그 외엔.... 쩝....

텔콘, 인스코비는... 다시 바이오시대가 안온다면 장투하다 손절 칠지도...

자동차부품주.... 최근 바닥 다지고 올라오는 모습! 바닥일때 물좀 탔으면 지금쯤 탈출인데... 아쉬움. 얘도 좀더보고 안될듯 하면 손절을 고려해봐야 할듯.

한국화장품제조와 한국항공우주, 롯데케미칼은 곧 탈출 가능할 듯. 전반적으로 실적이 받쳐주고, 최악은 지난 상황이라 

신규투자로 나쁘지 않을듯.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대주매도 2천만원이나 쳐놨는데.... 언제 떨어지나 목빠져라 기다리는 중. 과연 이번 도박은 성공하련지?

아시아나항공

다들 그렇듯 훅 빠질때 이종목이 적정 못 받겠냐며 매수를 고려하다...  쩐이딸려 포기...  그렇게 날아가는구나... 배아푸...

이젠 내 영역이 아니기에 관종에서 삭제...ㅜㅜ

역시 이름 있는 놈들은 쉽게 죽지 않음을 또한번 느낌.

성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