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 선택에 대한 결과
원래 한번 사면 묻어두는 편이었는데 이번에 변동이 워낙 심해서 자산비율 조정 차원에서 사고 팔고 하다보니 종목에 대한 공부도 많이 하고
여러 종목을 사게 됐네요. (테마주는 안하고 우량주 위주)
코스피, 코스닥, 나스닥 해서 대략 40가지 정도 종목을 샀었고 지금은 좀 정리해서 30 종목 정도 가지고 있는데...
수익율을 보니까 약간 비슷한 경향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거 오를 거 같긴 한데... 지금 너무 비싼거 아닌가 했던 종목은 대부분 다 많이 올랐고
와 이거 진짜 싸졌다 바닥이나 사두면 오르겠지 했던건 거의 안올랐던가 떨어졌네요.
역시 주식이나 부동산이나 쎈 놈이 더 쎄지는 거 같네요.
그리고 가장 의미 없었던건 PBR... 배당률... 저평가는 다 나름의 이유가 있나 봅니다.
이상 초보의 경험담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