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Battery Day의 핵심은 '가격 파괴'

테슬라 Battery Day의 핵심은 '가격 파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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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URL: https://mansla.tistory.com/11

 

 

결론: 실망할 필요 없다. Price Parity 달성 시점이 앞당겨지면 EV 침투율은 급속도로 상승할 전망 


배터리데이 이후 테슬라 주가는 전고체 전지, 100만마일 배터리 등의 혁신이 없었다는 실망감에 급락했다. 


그러나 실망할 필요가 전혀 없다고 판단한다. 테슬라가 기존대비 56% 배터리 원가를 절감시켜 2025년 경으로 예상되었던 전기차(EV)와 내연기관차(ICE)의 Price Parity 시점을 앞당기게 되면, 전기차(EV) 침투율이 급속도로 상승할 전망이기 때문이다. 


특히 2023년 25,000달러의 전기차 생산도 리튬인산철(LFP) 배터리와 일부 공정개선만으로 달성 가능해 보인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이러한 테슬라의 행보는 기존 내연기관차(ICE) 제조사들에게 엄청난 압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3 Comments
G 빅비키 … 2020.09.30 11:18  

테슬라 안사요

 

혼자 많이 사세요

G 킬미힐미 … 2020.09.30 11:37  

동박업체들의 주가가 비실비실한 이유죠 아무리 기술이 좋아도 양산에서 승패가 갈리죠 구글의 자율주행도 테슬라한테 안되는 이유

G [* 비회원 *] … 2020.09.30 11:51  
시총부터오바라서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