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오젠이 최근에 급등하다보니 관심을 가지시는분들이 좀 있네요. 저도 보유하고 있지만 지식이 짧다 보니 아는게 크게 없어서 간단히 회사 소개만 해볼려고합니다.

먼저, 바이오 시장은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1)바이오 의약품

2)바이오 시밀러- 특허가 끝난 1번을 복제

3)바이오 에터- 바이오 의약품의 성능을 높임

이중에서 알테오젠은 바이오 에터와 시밀러 기술을 개발중이고, 주력은 바이오 에터 기술의 기술 이전(lo) 수출입니다.

시밀러-아일리아와 허셉틴

바이오 에터

1)sc제형 플랫폼

Sc제형이란 피하 지방에 주사를 놓는 방식으로 시간도 적게 걸리고 환자가 쉽게 투약 가능합니다. 그래서, 코로나 사태 이후에 대면 진료가 어려워지면서 주목 받는중입니다.

여러 의약품에 변형 적용 가능한 ALT-B4를 보유중이고, 경쟁사는 미국의 할로자임뿐입니다.

2)ADC

"항체와 약물을 결합해 장점만 가져온다?" 이정도로 보시면 될 것 같고, 기술 자체가 어려운편이라 미국 메이저 제약사들도 독자 개발하기 힘들다고합니다. 임상중이긴한데 결과가 어떨지는.../국내에 비슷한 기술을 주력하는 회사로 레고켐바이오가 있습니다.

3)NexP

약물의 지속 시간을 늘려주는 기술이라고합니다.

*상승의 재료들?

대표가 올해 4개의 계약을 언급했고, 그중에서 머크사의 계약에 대한 기대감이 큽니다. 

주가가 10만원대에 진입하면 무상 증자 적극 검토 약속

+ 기술 이전 같은 경우에는 임상 단계 별로 일정 금액씩 나눠 받는 마일스톤 형태로 받고 있고, 판매 확정인 약품 X+주요 약품들은 3상 및 2상 진행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