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넥신이라는 회사 조용히 추천해봅니다.
요즘 수급이랑 분위기가 좋아서 조용히 추천해봅니다
저야 급등 이전부터 투자했던지라 묵묵히 어디까지 오르나 지켜보는 입장이지만
기술수출 공시이후 너무 많이 오른 지금 들어오긴 쉽지 않을꺼 같긴합니다.
그러나 국내 제약바이오주의 시총과 비교해봐도
해외 제약바이오주와의 시총을 비교해봐도 매력적이라고 생각됩니다.
일단 가장 기대되는 신약은 인터루킨7을 이용한 GX-I7(하이루킨)이라는 면역항암제인데
아직 공시로 뜨진 않았지만 미국국림암연구소에서 임상 1,2상 비용을 다 대주기로 했다고 IR에서 소개했습니다.
신라젠도 NCI 지원 받으면서 무지막지하게 올랐죠
미국에서 자회사인 NIT를 통해서 뇌암 간암 고형암을 1b, 2a 임상을 올해 진행할 예정입니다.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한 임상은 성공적인 결과가 나왔고
암환자 대상으로 하는 1상은 올해 공개된다고 합니다.
아직 1상이라는 점에서 아쉽지만 중국에 6000억 기술수출을 했고
개인적으로 미국의 머크와 글로벌 계약을 하리라 작은 기대를 해봅니다.
회사 생각은 NIT자회사를 빅파마에게 조단위의 M&A 매각 또는 나스닥 상장을 도전하려고 합니다.
올해 어느쪽으로 갈지 윤곽이 보일꺼라 생각듭니다.
그리고 최근 14조로 주가가 4배이상 뛴 넥타라는 외국 바이오 기업이 있는데
하이루킨과 유사한 면역항암제를 개발중인데(인터루킨2를 이용한 면역항암제 입니다.) BMS에서 4조라는 빅딜로 LO체결을 하였고
추가로 판매 로얄티분배가 넥타65 BMS가 35의 비율로 엄청 좋은 조건으로 계약했다고 합니다.
하이루킨과 장단점을 비교해보자면 장점은 빠른 임상이고 단점은 고용량투여시 절혈압 부작용입니다.
인터루킨7의 장점은 부작용은 없지만 인체내 오래 생존을 못하는데 그걸 극복한게 hyfc기술을 접목한 하이루킨입니다.
몇주전에 신라젠이 하이루킨 기술에 106억을 투자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