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중이 35%에 달하고, 가장 많은 수익을 안겨주고 있는 종목이라 5월까지는 보유가 목표였습니다.

최근 시끄럽고, 비중이 커서 겁이 덜컥 나데요. 어제 오늘 이리저리 찾아보고 해서 주린이 처지에 전략을

세웠습니다.  구체적인 숫자는 적지 않겠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벌써 다 보셨겠죠.

가장 큰 문제는 CB 인데, 급등 후 급락 원인이 수에즈 보다는 CB 상장 29~31일 약 1천만주 풀리면서 급등한 부분,

반납한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풀리는 물량 때문에 세력이 급등 시킨 것이라는 얘기도 들리던데, 이건 무시하고요.

CB는 이미 주욱 상장이 되고 있었더라구요.. 그 기간 중 주가는 계속 오르고 있었고요.  

이후 5백만주는, 15일 상장이니 13~15일 부터 주가에 영향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하지만 분산 거래가 되면

유통물량에 비래 소소하므로 크게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하는 판단입니다.

6월부터 산은이 보유한 CB에 대해서는 풀지지 않고, 매각 시 대상기업에 묶어 넘기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보이고,

중기적으로 기업상황이 좋아지므로 배임등의 염려로 조기 상환하는 일은 없으리라는 판단이 되었습니다. 

1/4분기 실적발표가 5월 13일~15일.. 부근에 좋은 이벤트도 있어서 5월 중순까지 좋은 방향으로 가리라 생각합니다.

적어도 4월 3주차까지는 시간 조정 내지는 단기 급락은 있어도, 4월 4주차에는 정상 회복하고 조금씩 우상향 하리라

판단했습니다.

적정주가는, 여러가지 보면 22년 상반기 까지는 매출향상과 영업이익율 보존이 될 것으로 판단되고, 연말에는 적어도

5.5만에 도달 할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50프로 정도 팔아서, 비중 조정하고 이익실현하려고 했는데, 비중 조정은 하지 않기로 했습 니다. 팔아서 이마트 사려고

 했는데...

다음 주에 올라주면 좋고, 자금 여유가 되면, 내리면 25천원 즈음에 1차 추매, 23천원 즈음에  2차 추매 하는 것으로

단기 대응 전략은 세웠습니다.  개미가 많이 달라붙으면 주가가 안간다는데.. 사실인가요..

행복회로 돌렸더니, 이제 맘은 편해 지네요.

주린이 생각이니, 웬만하면 무시해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