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같이 주식하는데요..
전 솔직히 종목볼지 모르고..집에 퇴근해 와서도 유튜브,새벽에 일어나 경제신문 보고 그러고 출근해요..
남편은 개인사업자이고 주문전화 상담전화가 많고 운전을 항시 하고 다녀 주식매매.매도를 손빠르게 못하니 집에 있는제가 남편이 매수신호 주면 제가 매수.매도를 합니다..
다행인건지..이사람이 운이 좋은건지..주식 첨 시작 몇천만원으로 시작해 월급들어오면 거의 주식으로 들어가고..
크게 손절없이 지금은 억단위로 하고 있는데..
종목은 좋게 잘 들어가놓고 매도를 제때 못해 저랑 다툼도 잦고 그러네요..
이번에 다 아시는 동방도 미리 들어가 현재 수익중인데..
두개 계좌로 동방을 사서 3월까지 안판다고..
저하고 신경아닌 신경전을 벌이고 있어요..
어디다가 말도 못하고..제 주위에는 주식하면 망한다..
주식은 하는거 아니다 이런 분위기라..
여기다 글 올려봅니다..
이 정도 수익이면 팔아도 되지 않나요..
첫계좌는 얼마전에 3연상 갔을때 5천이 넘었는데..
무슨 욕심에...자기 믿으라고 더간다고..
3월 상장때까지 기다리는게 맞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