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애플과 협업 관련 뉴스 뜨고 주가 폭등했을때

많이 혼란스러웠는데 밤새 공곰히 생각해보니

못할것도 없고, 충분히 가능하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현대차에서는 짧은 공시를 통해 다수 기업으로부터

협업을 제의 받았고 지금은 초기 단계로 결정된바

없다고 했습니다.

이것도 현대차의 계산된 반응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이단계에서 긍정하는듯한 공시를 내면 당장은 주가

폭등하고 관심을 끌어서 좋겠지만, 장기적으로 보았을때

그리 좋은 모양새는 아닐것 같습니다.

2027년까지 많은 시간이 남았기도 하고요.

앞으로 현대차는 애플과의 협업 관련된 내용을 여러 

경로를 통해 하나씩 하나씩 내놓을것 같습니다.

달궈진 쇳덩이를 물에 넣으면 폭발하듯 타으르고

식어버리듯 아마도 천천히 예냉의 시간을 가지려는게

아닌가 추론해봅니다.

이미 어느정도 물밑에서 협업이 진행된 상태이고,

현대차가 지금보다 한 단계 레벨업 될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조금더 지켜봐야 명확해 지겠지만 당분간은 시끄러울

테고 그에 따라 주가도 충렁일겁니다.

하지만 확신을 가지고 대응한다면 두려워 할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