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7월에 훈련소 들어가면서 예금 들어간게 내후년 7월에 풀립니다.
돈이 묶여있는데 요즘 씀씀이가 헤퍼진거 같아서 따로 적금이랑 펀드에 불입하려고 계산을 해봤는데요. 어림짐작과 대강 때려맞춰서 내던 월 평균 여유자금을 확실히 계산해보니 30정도 나오더라구요. (적금 불입하는 돈 제외)

적립식펀드 월 불입 10만, 20은 CMA에 계속 넣으면서 비상금으로 사용할 예정이고 저 외에도 월 10만씩 불입하는 적금 하나가 따로 있네요;;
지난주 금요일인가에 조정들어간다고 다들 좀 보고 들어가라고 하셔서 잠깐 멈칫했는데 월~수까지 봤는데 꾸준히 조금씩은 상승을 타더라구요.
들어간다면 지금일거 같은데 포트폴리오 보고있자니 머리가 깨질거 같아서 조언 구하려고 왔습니다 ㅠㅠ


1. 현재 2년이상 장기불입 들어가려고 하는데 종목이 영 고민되네요. 일단 2년이상 들어갈거니 A형으로 넣을 생각인데 종목을 아직도 못정하고 있네요; 솔직히 잘 모르기도 하고 해서 -_-;;;  알리안츠 기업가치는 수수료가 좀 세길래 접었고 JP모간으로 들어갈까 싶은데....별로일까요?

2. 모네타에서 비슷한 내용 질문해봤었는데 인덱스펀드 하나랑 중소가치주 하나랑 이렇게 두개 운영하는게 어떻겠냐고 이야기를 들었는데 마땅한 종목을 모르겠네요 ㅠㅠ 혹시 이런거 찾아볼때 팁 같은거 있으면 작은 힌트라도 주셨으면 싶어요 ㅠㅠ

3. 이건 정말 낯부끄러울정도로 기초적인거 같은데....잘 모르겠길래 여쭤봅니다. 인덱스펀드가 수수료가 저렴해서 인덱스펀드로 들어가고 싶은데 제목에 인덱스가 안붙어있는 인덱스펀드도 있더라구요 ㄷㄷ 원래 이런건가요? 만약 그렇다면 모네타에서 펀드정보 들어가서 어떤부분을 확인해야 알 수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찾지는 못했지만 찾으려고 2주이상 노력했는데도 답이 안나오길래 제가 봐도 단순한 질문도 있지만 물어보는 부끄러움이 모르는 부끄러움보단 나을거 같아 큰 맘 먹고 질문글 적습니다 ㅠㅠ
동양종금에서 못들어가는것도 있어서 KB나 근무지 근처에 있는 한국투자증권?인가 거기 나가봐야 할 것 같아서 연가쓰기전에 검사맡을겸 질문드리는거니 "날로먹으려고 하네!!" 라고 너무 몰아붙이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ㅠㅠ


그럼 좋은 밤 되셔요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