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미래에셋 펀드 열풍일때

사람들이 엄청 몰렸다가

서브프라임때문에 다 큰 상처를 입었죠

그래서 사람들이 펀드 가입을 두려워 하십니다

그때 미래에셋이 거치식이 아닌 적립식으로 영업을 했어도 이렇게 까지 펀드에 대한 안좋은 인식은 아니였을텐데 아쉽군요

그리고 이번 자문사 랩 열풍...

지금 터지는 중입니다

이것도 수수료 인하 경쟁을 하면서 무분별하게 영업을 하였고 다단계 식으로 일부 주도주들(차정화)를 끌어올리면서 엄청난 수익률을 보여주었죠

그 수익률로 증권사들은 쉽게 영업이 되었을 겁니다

이젠 엄청난 하락률로 사람들을 놀래키고 있죠

주식시장에서 앞을 예측하는건 의미없는 일이겠지만

제 사견으로는 헤지펀드 열풍이 다시한번 불것 같습니다

대형증권사 IB가 탄생하고 그로 인한 헤지펀드 판매, 그리고 열풍, 그리고 거품꺼짐을 반복하면서

주식시장을 언제 그랬냐는듯 흘러가겠죠

심심해서 소설 한번 써봤습니다

역사는 계속되고 있군요

최근 일주일 제가 무능력하게 느껴지네요

서브프라임하락때는 개인이였고 지금은 직원으로서의 스트레스 강도는 엄청난 차이군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