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들이 가장 신뢰하는 정보가 주체별 매매 상황일  것입니다...

외인 및 기관이 계속 사거나 개인이 팔면 오를 것이고....그 반대면 내릴 것이다..
이 경우가 맞다면 주식해서 돈을 잃는 개인 투자자는 거의 없을 것이죠....
매매 동향만 파악해서 매매를 하면 됩니다......

하지만..주식을 계속하다보면 이 매매 동향 또한 함정의 연속이며 큰 의미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죠..

외인도 수없이 많고, 기관도 수없이 많고, 개인도 수없이 많죠...
그 수없이 많은 그들의 특성이 다 제각각입니다..

어떤 외인과 기관은 굉장히 장기적으로 투자를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이들이 매수를 하기 시작한 주식은 절대 시세를 주지 않습니다...
혹은 지들이 목표한 물량이 안 채워지고 오를 경우는 오히려 샀던 물량을 뱉으면서 떨구는 경우도 다 반사구요..
이런 경우..언젠가는 시세가 나겠지만 그 언젠가는이...10년 후가 될지도 모릅니다..

또한 개인의 매수만 있는 주식도 무식하게 오르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대부분의 작전 세력은 개인으로 잡히죠....
또한 요즘은 더 어려운게 돈 많고, 짧은 기간 시세를 주는 자문사가 개인으로 잡혀서 더 어려워졌습니다.

따라서 매매 주체에 따른 따라하기 매매는 결국 수익을 주지 못한다는 결론을 가지고 있습니다..저의 경우는.....
투자 하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글이네요....
결론은 음................잘 찍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