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시장이 미친듯이 각광받고 미래에x 차이나펀드가 200프로 수익내고 할때
최고점에서 아무것도 모르고 거치식으로 차이나 펀드와 인사이트에 불입...
최근까지 마이너스 수익율 기록하다 정리했구요..

그에 열받아서 차라리 국내증시에 직투하자...라고 생각,
작년초쯤부터 직투 시작해서 현재 수익율은 60프로정도 나온것 같습니다.

하지만 증시상승률에 비해서는 솔직히 평범한 수익율이고,
성향상 무서워서 대형주 위주로 거래한것이 요새 증시와 환율정책에 잘 맞물려서
운이 좋아 나쁘지 않은 수익율 기록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총 운용금액은 현재평가로 2억 5천 정도구요...
현재는 일부는 부동산, 일부는 코스피 대형주쪽에 있는 상태입니다.


1. 일단 현재 중단기 경기전망은
단기간은 현재 대통령이 있는 동안은 대기업 우대정책을 계속할 것이 예상되고
급속한 경기하락과 부동산 경기침체는 지지층인 중산층의 자산가치를 악화시켜 선거에 악영향을 줄것이 뻔하기 때문에
현재의 통화정책과 환율은 크게 변화하지 않을것이며
부동산정책 또한 부동산 소유자를 보호하는 형태로 움직일 것임을 핵심점에 놓고 판단.

부동산시장의 침체와 경기하락은 적극적으로 개입해서 막아내는 형태로 가며
건설사 부도와 pb사태역시 적극적 개입형태로 방어할 것이다.
이를 위해 많은 통화량 유통이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이는 상대적으로 봉급 가치를 하락, 대기업의 인건비 비중을 상대적으로 하락시키는 역할도 함)
그러므로 통화가치는 대선전까진 현재와 같이 하락할 것이다. (물가는 상승기조)
그렇기 때문에 현재 정기예금등의 현금자산 상태로 돈을 묶어둔다면 오히려 상대적으로 -가 될 가능성이 높다.
입니다.


2. 이러한 판단을 바탕으로 투자의 흐름에 대한 큰 판단은

- 일단 예금이나 채권의 형태보다는 현물을 가져가는 형태로 유지하자
- 다만 현재 주가는 현재의 환율의 영향으로 환차익을 고려한 외인들의 매집과 과도하게 수급이 된 현금자산이 중심이 되는
유동성 중심의 주가이고 과도하게 가열되어 있는 경향이 높아 상승한다 해도 많은 전문가들이 예측하는 2400정도가 현재 한계로 보인다.
하지만 급속하게 하락할 가능성은 우리나라 경제정책의 연착륙 시도와 환율의 인위적 개입이 멈추는 시점이 오기까지는
올 가능성이 낮아 보인다.
급한상황은 아니나 현재로선 우량주들 중 천천히 수익실현을 하며 정리해 나가야 할 시점이다.

입니다.

3. 그에 따라 하고있는 행동은

- 현물주식은 1/3정도 정리가 된 상태구요
그 돈으로 수도권지역의 재건축예상지역 연립주택을 몇채 매입하였습니다.
(직접투자규모는 1억정도, 대출은 2억정도)

4. 궁금한 것은

현물주식을 모두 정리할 경우, 이를 어떻게 처리해야 할 것인가??? 입니다.
대략 1억 5천정도의 현금이 남게 되는데...
이에 대한 마땅한 투자처가 보이질 않습니다.
현금형 자산(예금, 채권)으로 가지면 현재의 물가상승률로 판단할 땐 손해로 판단되서 현물위주로 보유하고 싶은데...
현물자산중 제가 직접적으로 볼때  비교적 알고있다고 판단되는 주식투자로는 현재 이익을 보기가 힘들다고 판단되기 때문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일단은 적립식펀드 (한.중)에 교차투자하는 상품에 월50만원씩 하나 넣고 있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