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넘게 함께해 정들었던 미차솔 펀드 드뎌 환매했습니다.

4년넘게 함께해 정들었던 미차솔 펀드 드뎌 환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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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고민 하다가..

그냥 전액 환매했습니다.

2007년 적립식으로 들어가서 꾸준히 부었는데..

외환위기 맞고.. -50%까지 떨어지다가...

-17% 되길래 그냥 전액 환매..

작년부터 시작했던 국내 펀드 2개... 하나는 +30% 하나는 +23%

이 두녀석을 안고 가려고 합니다.

여기서 질문하나..

미차솔 환매한돈... 그냥 CMA에 두고 적립식으로 기존에 부었던 국내펀드로 매달 조금씩 붙는게 나을까요

아님 전액을 국내펀드 두개에 반씩 나누어 한방에 넣어 버리고 기다리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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