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은 싸게사서 비싸게 파는거라 배웠습니다.
이트패드를 하면서.. 주식이 있단걸 알았고..
이제 주식을 한지 2년(정확히는 1년 8개월이네요) 정도 되었고,
좋은 지인을 만나..
챠트 보는법, 저평가 가치주등등을 배웠습니다.
일단..
전 주식은 여윳돈이나 오버슈팅을 해도 감당 할 수 있는 돈으로 해라고 배웠기에..
주식은 싸게 사서.. 비싸게만 팝니다.
즉, 손절은 거의 안하는 편인고..
비중 높은 종목 팔때.. 악성재고떨이 한다고 같이 파는 경우는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주식을 처음한 13년 4월 부터 현재까지의 총 수익이네요..


실현 손익은 배당 포함 하여, 약 6500만 정도 되네요~
항상 실현 손익만 공개한다고 하신분들이 많아서..
제 평가 손익도 공개하면..


현재 평가손익은 약 -2800만 정도 됩니다.
손절이요? 전 절대 안합니다.
해당 종목에 대한 믿음으로 샀고, 상폐당해도 신경 안쓸 금액 만큼.. 비중조절 했습니다.
엔씨소프트는 20만대에 물려 물타기도 좀 했고, -40퍼까지도 갔었는데..
많이 올라왔네요~
손절 하지말라는게 아닙니다..
뇌동매매해서 저가에 팔고, 다른 종목에 들어갔는데.. 내린다고 또 손절하고..
그러다.. 본전생각나서 급등락주에 손대고..
그러시지는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자신의 원칙에 따라 손절선을 정하고 손절했다면.. 물론 잘하는거니깐요..
다만 저에게 손절선이란.. '상폐'가 손절선이예요..^^
모두 주식을 도박이 아닌 투자로 하셨으면.. 합니다..
전 한 종목을 살때 추세뿐아니라.. 회사의 사업계획서까지 면밀히 살펴보거든요~
물론.. 눌림목인줄 알고 들어갔다가.. 하향추세로 물리기도 하지만..^^
오늘은 2014년 마지막 거래일인데..
해외이슈로 우리나라 장이 어떻게 될 지 모르겠지만..
모두 웃으며 2015년을 맞이하였으면 합니다..
성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