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7월 9월은 악몽같았는데...

그래도 나름 10월 11월에 선전해서 시장 수익율은 맞춰놨습니다.

지금은 제주항공, 티웨이홀딩스, IHQ를 가지고 있습니

올해 매매는 파라다이스, GKL, JYP엔터, 예림당, 한화케미컬, 에스엠, 사조대림, 신일제약, 대웅제약, 대웅을 매매했습니다

가장 안타까운건 9월에 13000원에 팔아벌인 파라다이스 였습니다

파라다이스는 13000원에 매수 15000원 이상에서 기계적으로 매도하는 스윙 구간으로 구성했는데...

도람프의 화염과 분노, 김정은의 태평양 수소탄 실험에 깜짝 놀라서 매도했는데 그날이 극도의 저점이었습니

파라다이스 팔고 날아가서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힘들기는 합니다만 주식에서 그런 스트레스와 힘든 부분은 안고 가는 일이라 생각합니

매매 기준은 일단 저평가 그리고 최악의 업황
(파라다이스, GKL, 에스엠, 신일제약)
또는
엄황이 너무 좋아서 실적이 깜짝 나오는 것
(JYP엔터, 사조대림, 예림당, 한화케미컬)

이정도로 보면 되고 단기간에 10~20% 정도 되면 살짝 물량을 줄입니다

시황은 신문 및 버밀리언 님의 글을 보면서 체크합니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제가 잘 모르겠는 건 투자하지 않습니다.

내가 잘 알아야 투자하고 재무재표, 수급, 센티멘트한 부분들을 잘 보고 내가 판단할 수 있는 종목으로 매수합니다.

그래서 전 바이오를 투자하지 못합니다

올해 가장 큰 손실은 대웅제약에서 나왔는데

주가 하락시 내가 이 하락을 버티지를 못하募囑箚諮

손실은 대웅제약, 대웅에서 보고 손절했고

그 뒤는 급등 -_-

확실히 내가 알 수 있는 종목에 투자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