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투자자들이 지루한 장세가 지속되면 상대적으로 여기저기 온갖 테마가 형성되어 개미들 꼬시기가 혈안이되는 장세가 펼쳐지기 마련입니다.

장시간 횡보와 하락으로 지루하다못해 당장 수익내길 바라는 투자자들의 욕심이 생기는 시점을 잘 이용하는거지요.

내가 매수했으니 내일 올라야된다. 하는 마음이 곧 실패의 투자결과를 가져오는 지름길임에도 분명합니다.

시장은 계속해서 공을 던집니다.

우리는 모두 타석에 들어선 타자처럼 생각하고 투자에 임해야하는게 인지상정이고요.

계속 변화구가 오는데 홈런치겠다고 헛스윙하다간
허리도 작살나고 삼진아웃으로 밀려나가기 쉽지요.
가만히 느린 직구가 올때까지 기다리는것도 분명히 필요할것입니다.

이제 올해 4개월 조금 남았지요.

고배당 저평가주 라는걸 사모아보세요.
적어도 삼진아웃은 안당하실겁니다.
볼넷으로 1루까지는 무난히 간다는 애기지요.

다들 오늘하루도 힘내시고 즐거운 주말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