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차트 공부하면서 깨우친거 공개해 봅니다.
그들 기법이 맞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큰 깨우침이 있었기에 지금까지 소소하게 수익은 있답니다.
오랜만에 주식을 시작하면서 오늘 들어간 종목이 상한가에 가서 글도 하나 적었는데요.
거기서 종목을 밝힌 이유는 혹시라도 차트를 보시는 분이 있을까 싶어서였답니다.
그렇다고 제가 고수는 아니고요.
그냥 차트를 위주로 보는 입장에서 의외로 개미 분들이 놓치는 부분이 있어 적어 보려고 합니다.
일단 저의 매매 기준은 최소 한달 ~ 대략 1년 으로 보고 있습니다.
1. 종목 선정은 월봉->주봉->일봉 순으로 합니다.
만나본 개미 분들 중에서 월봉을 보시는 분은 아직 한분도 보지 못했습니다.
외의로 일봉에서만 판단을 하고,
좀 크게 봐야 주봉을 보시더군요.
하지만 월봉을 꼭 봐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상장한지 얼마 안된 종목은 월봉으로 흐름을 알 수가 없지요.
그럼 주봉이라도 봐야 하겠지요.
반대로 얘기하면 저 같은 경우 월봉으로 흐름을 볼 수 없는 종목은 왠만하면 제외합니다.
저만의 원칙인 것이죠.
종목들을 월봉으로 공부해보세요.
차트를 공부하신 분이라면 감이 오지 않을까 합니다.
2. 차트 중에서도 내가 매매 할 수 있는 착한 차트를 선정합니다.
차트 그림도 예쁜 것이 있고 난잡한 것이 있습니다.
모든 종목을 매매할 수 없습니다.
그럼 어차피 종목을 추려야 하는데 그 중에서도 예쁜 그림을 그리는 차트가 있습니다.
예쁜 그림을 그린다는건 세력이 차트를 잘 관리한다고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삐직삐죽 고점 저점 튀어나온것이거나,
심하게 위 아래로 흔드는 것,
이평선의 기준을 무시하면서 주가가 움직이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