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잔고 보는 낙은... 대주매도뿐..
우리종금 빼고 전부다 파랭이....
그외에... 유일한 낙은
대주매도 친 이 녀석들 뿐.
대주매도는 올해 처음 시도.
펄어비스로 시도해서.. 살짝 쫄렸지만.. 몇십만원 먹으면서 슬슬 재미들려 본격적으로 대주매도 시작.
대주매도의 장점은 돈이 없어도 된다는거... 내가 가진 돈이 없어도.. 몇천만원까지 대주매도 칠수있음(단, 내 주식잔고가 더 많아야함 ㅋ)
대주매도의 단점은... 모든 종목이 가능하지 않고, 가능한 종목이라도 수량이 없을 수 있음. 또한 2~3개월 후 상환해야함.
1. 와이지엔터 : 이미 100여만원 이익실현. 얘는 워낙 큰 건이라서..
아직도 충분히 대주매도로 더 먹을 수 있는 놈
2. 삼성중공업 : 조선업이 살아나기때문에 조심스러워서 조금 대주매도. 임직원 유증한 물량이 풀리고... 다시 120일선 뚫고 내려오기에 대주매도 쳐놨는데.. 얘는 조만간 상환해야할 듯
3. 스튜디오드래곤 : 와이지엔터로 재미보고나서... 어디 고평가인놈 없을까~ 찾다보니.. 카페24랑 스튜디오드래곤을 찾음.
카페24는 대주가 안되어서.. 스튜디오드래곤으로!! 오늘 확 빠져주니 기분 좋음 ㅋ
그나마 요녀석들 때문에 요즘 장보는 재미가 있음. 물론 본계좌는 처참하지만... ㅠ.ㅜ
리커버리플랜으로
인스코비와 제이준코스메틱은 결국 정리하고...
아모레G와 한국콜마홀딩스로 갈아타서 매입원가를 인스코비와 제이준코스메틱 손실본 만큼 올려놓음.
아모레G와 한국콜마홀딩스는 빠질때마다 더 싸게 살 수있으니.. 이역시 좋음. 그래야 평단이 쭉쭉 낮아지니....
계좌의 반은 오르길 바라는 녀석들이고
계좌의 반은 내리길 바라는 녀석들이라서....ㅋㅋㅋ
이러나 저러나 재미나네요. ㅋㅋㅋ 주식중독의 폐해 ㅋㅋ
성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