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우량주 우량주 하시는데요
주포에 첨글쓰네요. 주식 15 년하면서 느낀건 대폭락장에서 수익보는 개미는 10프로 미만이었던거 같네요.
지금 시장에 처음 진입하시는분들은 말리고 싶네요.
제가 하고싶은말은 그냥 게시판을 보다 무서운분들이 많아서 글한번 씁니다.
우량주의 개념이 몬가요? 1년이상 장기투자한 종목이 계속 계단식 하락인데도 우량주라는 이유로 맘이 펀하신가요?
시장에서 개잡주라고 평하는 종목도 나에게 수익을 준다면 그게 나에게 우량주입니다. 저도 가치투자 인정합니다.
근데 지금 주식판에서 성장성 수익성 좋다고 한 종목들 보세요.공매도가 판침니다. 이유가 몬지 아십니까? 종목이 좋으니 다받아줍니다. 누가? 개미가.. ㅜㅜ
저평가 우량주들이라고 하는 종목들 보세요. 1년전에도 오늘도 저평가 우량주들 입니다 왜? 물량을 장투 개미들이 다가지고 있어요,.유동이 안되요 그런종목은 상승장에도 하락전 가격 가기도 힘듬니다. 그대로 저평가 우량주에요
상승장에서 대상승하는 종목은 개미가 피흘리고 나간종목들 입니다. 이번 하락이 끝나고 매수해야 할종목은 개미가 살아남은 종목이 아닌 피흘린 종목을 매수 하세요. 상폐당하는 종목만 아니라면 말입니다.
개미가 돈버는 방법은 운이 80프로 가까이 된다고 봅니다
20프로는 안목이지요. 차트는 지난 그림입니다. 물론 무시 하라는건 아닙니다. 근데 제가보기에 차트귀신은 개미들중 얼마 안되요.
예로 올초에 전 ㅇㅋㄹ 이란 주식을 50프로 비중으로 넣었습니다. 이유요? 3천원중반이었고 떨어져봐야 3천 초반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또 우한뉴스가 주기적으로 나오길래
매수했습니다. 틀려도 봄철 황사뉴스만 나와도 본전은 하겠지 한거지요 딱 가슴에서 나왔습니다. 이유는 무서워서요..
수익이지라 버틸수도 있었지만 급등은 급락이 동반됩니다. 무서워요. 주식하는 사람은 수익을 무서워할줄 알아야 합니다. 지금 너무 깡으로 하시는 분들 많아요. 테마는 무릎이하에서 못잡으면 포기해야 해요. 이유는 다들 아실겁니다.
오늘 이번주 마지막 익절을 했네요. 진단주 매수해서 50프로 가까이 수익 실현했습니다. 테마주 돈벌었다고 자랑글 아님니다. 안목이 중요해요. 진단주 테마들어가놓고 무슨 안목이냐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시장이 급락이 뻔한데 사람들은 급락을 코로나를 이유로 보거든요. 거기에 따라가는 겁니다. 거기에 먹을게 있거든요.
지금 주식 매수하시는 분들 보면 더 떨어져도 다시 이가격은 올거야 하시는 분들인데 왜? 떨어질거 아시면서 매수 하세요? 그럴거면 바닥에서 사셔야지 바닥을 어떻게 아냐고 물으시는 분들 있떠라구요. 저도 몰라요ㅜㅜ
근데 이건 알아요. 떨어지는 주식 1000원에 살바에는 올라오는 주식 1100윈에 사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운좋으면 900원에도 살수 있고요 그것도 모르겠다? 그럼 주식말고 펀드하세요 저도 깡통여러번 쳤는데요.ㅜㅜ 여려분까지 깡통 두드릴 필요 없잖아요 ㅜㅜ
마지막으로 이번 하락장끝나면 바이오 자율주행 수소 등등이 먼저 치고 올거라 예상합니다. 이유는 정부가 산업정책을 낼거거든요. 저는 저정도 예상 되네요 졸려서 쓰느라 개소리도 많고 글도 이상했을텐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