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주 매매에 대한 저만의 허접한 노하우 :)
그중에서도 대선주 매매를 주로 하는데요.
뭐 엄청난것은 당연히 없습니다 ^^;
다만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 이렇게 3번의 대선을 주식판에서 겪어보니까 감이 오더라구요.
제가 생각하는 대선주 매매의 장점이 있습니다.
일정이 정해져있다는점입니다.
미리 선취매해두고 분할매수 하며 기다리면 거의 대부분 수익을 가져다 준다는 점입니다.
저는 정말 미리사는 편입니다.
이번 총선이 끝나고 나면 조정시점을 기다렸다가 1차매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너무 이르다고 생각하시나요? 전 지금까지 늘 대선 3년이상 전에 매수하여 기다리고 시세를 줄때 매도하는 식으로 매매를 해왔습니다.
(대통령선거 1~2달 남았는데 매수하시는 분들은 솔직히 조금 안타깝습니다 ㅠㅠ)
최고점 매도는 신의 영역이라 생각하기에 작게는 50%, 많게는 1~200퍼센정도의 수익에 만족하고 매매에 임했습니다.
(인증이 필요하다면 인증하겠습니다. 전 자랑하려고 쓰는글이 아닌데 베베 꼬인분들이 있으실까봐 미리 말씀드립니다.)
시간이 지나 복기해보니 늘 저는 "무릎 이하에서 사서 어깨도 안되는 가슴정도"에서 팔았더군요.
물론 많이 아쉬웠지만 후회는 없습니다. 안전이 제일이라 생각하기 때문이죠
지금은 선취매 해두었던, 총선관련주의 매도시점을 보고 있으며 써니전자와 안랩등은 진작에 털렸고,
SDN등은 오늘 많이 매도하였습니다.
잘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파는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호가창을 보면 마음이 흔들리기에, 저는 예약매수/매도위주로 매매를 합니다.
->혹시나 예약 매수/매도를 이용해보시지 않았다면 적극 추천드립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쓰는 이유는
대선주를 매매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정보공유를 하고 싶어서입니다^^
잘아시겠지만 당연히 매매는 본인의 책임이겠지요.
그럼 좋은밤 되시고, 내일도 성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