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 나는 이렇게 한다. (feat. 심심)
한다체 양해 부탁.
밥 얹혀놓고 기다릴동안 할일이 없어,
나는 주식투자 이렇게 한다를 써볼려고 한다.
나의 주식투자의 시작은 자기계발서의 시초가 되었다.
주식투자는 나에게 있어서 도박과 같은 존재였다.
책을 좋아하는 나에겐 쓰잘대기 없는 말이라고 생각하고 스~~~~~~~낍!
그런데 말이다. 돈에 관심이 많아지기 시작하면서
돈과 관련해서 대부분의 책들이 주식투자에 대한 이야기가 비중이 꽤 차지하는 것을 보고는
다시 달리 마음을 먹었다.
몰라서는 안되는 존재구나 라고 말이다.
그때부터 지적호기심을 느낀 나는 주식을 공부하기 시작했다.
사실, 주식투자는 심리 게임이란 말에 더 호기심을 느낀지도 모른다.
그렇게 주식을 해서 사람들이 왜 이렇게 되는지만 대략 3개월정도 공부를 한거 같다.
주신관련 서적과 글들에서 어떻게 투자하라가 아닌 왜 잃게 되는지만
어렸을때 동생 머리에 이 잡아주듯이.. 그 이를 짤때 톡하고 터지는 쾌감
왜 잃게 되는지를 공부 했을때도 어느정도 이해하기 시작할때 그런 비슷한 쾌감을 얻었다.
그와 반대방향으로 타선을 잡고 타자를 휘둘러보기로 했다.
지금 나에겐 그게 홈런 방망이질이 아닐까 싶지만, 그때 당시로서는 뻔트치는 법이라고 생각하고 실행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