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타기와 분할매수 (저의 지난 매매이력)
첫 거래를 2013. 1. 22.에 했군요.
(그당시 노트2를 싸게 사기위해 한달에 한번씩 주식거래를 해야 했기에 개설하면서 토마토증권어플이용하다가 키움으로 해본것..)
첫 시드머니는 100만원으로 했고, 수익을 나면서 자신감이 급상승하여 들어갔다가
손실이나니 "역시 고수는 손절이지" 라며 손절을 하고 다른종목으로 갈아타고 또 손절하고...
그러다 이익나니 오~ 좋아좋아 주식이 이런거구나 하면서 좋아하다가 다시 손절하고..
그러다가 "물타기"를 알게 되고 나서, 손절하지 말고 물타기하는거구나..
시드를 200만원으로 늘려서..100만원 물타기...
그래도 떨어지니...
다시 한번 더 시드를 100만원추가해서 합계 300만....물탔음에도 손실중...
결국 잠수시작..이후 3년? 정도 동안 제가 관심가졌고, 거래했던 종목을 지켜보았네요..
언제 오르는지, 어떤 이슈에 오르는지 등등
여튼 2016년 정도에 익절이 가능해져서 팔았고, 다시 매입.. 손실중...
그러다가 2018년도에 다시 기회와서 팔고 200만원 투자금회수..
그러다가 2019년초 다시 한번해보기 위해 100만원으로 다시 시작...
이번에는 지난 교훈으로 "손절하지 않는다" 원칙을 세우고 시작
2019.2.20. 찜질방에서 아침에 일어나 급등하는 주식을 살펴보다가 혹시나 하고 들어갔고...떨어지자...
"에이 괜히 들어갔다" 라며 리셋증후군에 따라 손절...
이후 재연구를 했고 결론을 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