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젠 3월부터 존버하며 주식 생각이 좀 바뀌었어요.
누가 뭐래도 실적이 뒷받침되야 패닉셀이 안오기때문에
존버가 쉬운거 같아요
이걸 펀더멘탈이라고 하던데.
특히 전 차트쟁이를 매우 무시하곤 했어요.
기술적분석, 차트쟁이들...
옛날에는 로또번호 통계확인하는것처럼
무의미한 짓이라고 생각했는데
요 몇일 모더나 사태때 외국인수급이 귀신같이 씨젠 5일선 맞쳐주는거 보며 든 생각이 있어요.
"차트신호가 진짜건 가짜건
많은 사람들이 보고 믿으면 진짜가 된다."
그래서 기본은 배워둬야한다.
예를들어
20일선 깨병鳴 무조건 내려가진 않지만
20일선을 믿고있는 개미와 세력이 많다면 그대로 실행되는거 같아요.
제가 차트의미와 필요성을 제대로 이해한거 맞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