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8년차 직장인 매매 공유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올리네요
주식 8년차 직장인이고 개인적으로 하고 있는 매매방법 공유 하려고 합니다. 저의 개인 성향과 여러 환경적인 요인을 고려해 찾은 방법이니 참고 정도만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전 실패했던 매매들을 복기해보니, 대부분 종목들이 이슈화가 되고 고점에서 거래량 터졌을때 불나방처럼 달려들어 욕심을 부리다 결국엔 버티다 손절을 하는식이었습니다. 결국 깡통 계좌가 되고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이런 매매습관을 확인하게 된 것 같네요.
아마 주식하는분들 특히 단타 매매하는 분들은 이런 롤러코스처럼 종목이 움직이고 급등에 희열을 느끼다 욕심을 참지 못하고 손실을 보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단타를 하면서도 정확한 원칙과 분할 매수/매도 손절을 지키면 수익과 연결이 되겠지만 속으로 다짐을 하고 계획을 세워도 예상치 못한 상황과, 복수 욕심, 희망회로, 종목 집착 등등 순간순간 원칙이 깨지는 매매를 많이 하는 경우가 생기는 것 같네요
저는 직장인이다 보니 호가창을 매번 볼수도 없어 종목을 선정하고 장기적으로 매수를 합니다. 여러 지표도 참조를 하고 세력의 움직임
시황도 항상 체크는 하고 있습니다. 최소 6개월 길게는 3년까지 물량을 확보하면서 거래량이 터지거나 다들 불나방처럼 달려든다라고 생각되면 그때 매도를 합니다. 개미들이 주식시장에서 살아 남기위해서는 조바심도 버려야 하고, 오늘 내일 급등한다는 생각을 버리고 투자를 하는게 잃지 않는 매매가 되지 않나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어, 종목명은 가렸습니다.
실패한 매매도 있고, 100% 완벽한 매매를 한 종목, 10%만 수익을 본 종목도 있지만 항상 매매 복기를 하고 개인적인 데이타베이스를 구축해서 다음번 매매에 참고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도 수많은 개미중의 한명이라 앞으로 주식시장이 어떻게 흘러갈지 예측을 할수 없지만 많은 분들이 욕심 부리지 않고 수익을 보고 주식시장에서 매매해서 오래오래 살아남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성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