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실하게 살고있는 29살 직딩입니다..

저번달부터 주식을 시작할려고 미래에셋 계좌를 트려고하니, 이미 어머니가 제이름으로 만들어놓은 계좌가 있더라구요.

사회생활 초반때 드린 용돈을 펀드에 계속 넣어주고계셨던거구.. 작년말부터 다른일이 바빠서 신경을 못쓰신거같애요.

아무튼 이제는 제가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저생각해서 안쓰시고 모아놓으신게 감사하기도 하지만, 수익률 보니 좀 씁쓸하네요;;

인터넷 검색해보니 그닥 신통찮은거같고.. 수익률 회복도 더디구요..

증포인 여러분같음 이 펀드를 어떻게 운영하시렵니까?
(저는 앞으로 월 50~80씩 주식투자할 생각이구, 내년말정도 결혼으로 자금이 필요할거같습니다)





그럼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