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 광풍의 정점과 동시상장 전략 (에이텀, 스팩30호)
최근 상장하는 종목이 거의 성적이 좋았습니다.
공모주제철에는,
저는 제 기본전략을 조금 공격적으로 변형합니다.
유통가능비율을 30%대에서 40%대 까지 넓혀주고
스팩까지 비례청약을 해버립니다.
오늘은 에이텀과 NH스팩의 청약이 있었습니다.
에이텀을 보고 공모주에도 확실히 사이클이 있구나라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되었습니다.
시초가가 너무 높게 시작하면
시초가 매수자들의 수익이 적어지고
그렇게 되면 시초가 매수자들이 적어집니다.
시초가가 요즘처럼 200%씩 오르는 시즌이 길게 지속될수 없는 이유입니다.
하나증권은 다계좌 운용하시는 분들도
반드시 우대등급으로 만들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나증권의 특징이 대부분 일반청약 한도가 낮습니다.
NH 스팩 30호는
IPO 시장에 광풍이 왔다는 증거입니다.
1. 공모주 시장이 좋다.
2. 두 종목 상장시 두종목 성적이 둘다 좋다.
이렇게 되는 시기에는
1번째 말이 먼저 달려가고 조금 지나면
2번째 말이 달려갑니다.
이번에는 nh 스팩이 2번째 말이었네요.
스팩이 광풍이 불때는
2천원짜리가 10000원까지도 갑니다.
그런시기가 있었습니다.
5~6천원까지 올라가는 것이
이상한일은 아닙니다.
한동안 스팩의 시초가가 2100원 이하로 갈때까지 ...
스팩도 적극적으로 비례청약에 참여할 예정입니다.